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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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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아침 산책: Half Moon Bay

해변 아침 산책: Half Moon Bay

2021.06.05
이 날의 행선지는 Half Moon Bay라는 곳입니다. 해변가 모습이 반달처럼 휘어진 모습을 따서 붙인 이름인듯 합니다. 봄철이 되면 Cowell Ranch Beach 부터 Purissima Cemetery 까지 1번국도 1Km 의 길 옆을 야생 겨자꽃이 가득 덮습니다. 이미 초여름이라 기대하지 않고 지나치는데 아직 꽤 남아 있더군요. 이곳 바로 북쪽에 Ritz Carlton 호텔과 부속 골프장이 있습니다. 하루 숙박비가 $900 넘는 곳이라서 여기에 묵을 일은 당연히 없고요 😜 경관이 워낙 좋아서 가끔 커피 한잔 마시러 가곤 합니다. 기분 내고 싶은 날이면, 가서 식사 한끼 하고 오는 것도 좋고요. 미국은 특급 호텔이라고 해서 눈 튀어나오게 비싸지는 않거든요. 미슐랭 2스타 이상이 아니라면, 보통 식..
실리콘 밸리의 부촌 구경: Woodside

실리콘 밸리의 부촌 구경: Woodside

2021.06.02
어제가 Memorial Day (미국 현충일) 휴일이었습니다. 작년 3월부터 시작 된 코로나로 오랫동안 고생을 하다가 국민 상당수가 백신 접종을 마친 후 첫 long weekend라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저도 제대로 된 휴가를 가본 기억이 거의 없은 일년을 보낸 후라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습니다만, 모든 사람들이 움직이는 시기에는 멀리 가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터라 집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두번을 바람 쏘이러 갔었습니다. 제가 사는 샌프란시스코 반도는 남북으로 해발 300m 이내의 낮은 산줄기가 있는데 녹지인 이 지역 대부분이 보호구역 (Preserve) 으로 잡혀 있어 훌륭한 자연림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급은 아니지만 집에서 30분 이내, 고속도로에서 10분 이내..
코로나 백신 여권 (미국)

코로나 백신 여권 (미국)

2021.04.09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 종식이 어렵고 최소한 몇년에 걸친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백신 여권 (vaccine passport)"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의 증명 자체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것이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요구하는 황열병 (yellow fever) 백신 증명입니다. 다만, 팬데믹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국내 모임 제한을 해제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출입국에서도 조금더 공신력 있고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하기 때문에 핸드폰 앱을 이용한 전자 백신 여권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지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백신 공급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이미 백신 여권을 만들었고, 중국/일본, 그리고 유럽의 몇 국가 (덴마크, 영국, 에스토니아) 가 발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미국)

2021.04.04
2020년 12월 14일부터 시작된 미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이 3개월 반이 지나, 4월 1일부터 저도 접종 대상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백신이 승인되었을때만해도 반신반의하고 조금 더 기다려보자는 것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제 주위 사람들 중 백신 접종을 일부러 미루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고, 다들 어떻게 해서든 조금이라도 일찍 맞고 싶어 합니다. 엄청난 돈으로 매수해 백신을 구하려는 사람들도 있었고, 다른 주로 가서 접종을 받으려는 시도도 있었습니다. 새 대통령 바이든은 야심차게 5월 1일까지는 미국내 모든 성인들에게 백신 접종 자격 (eligibility)를 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자격을 주는 것과 실제로 접종을 받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지요. 백신 공급량도 제한되어 있고, 접종할 수 있는 장소와 접..
풍경 자세히 보기: 아치스 국립공원

풍경 자세히 보기: 아치스 국립공원

2021.03.12
2019년 6월 미국 유타주의 아치스 국립공원 (Arches National Park)에서 찍었던 사진을 다시 꺼내 트리밍해봤습니다.
풍경 자세히 보기: 브라이스 캐년

풍경 자세히 보기: 브라이스 캐년

2021.03.07
사진 분야중 늘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게 느껴지는게 풍경사진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 그대로의 풍경은 어디 가나 아름답고 답답한 마음을 확 열어주지만 그 멋진 풍경을 작은 카메라에 담는 것은 늘 극히 일부분일수 밖에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광대한 스케일을 그대로 담아보려고 여러장을 찍어 이어 붙인 커다란 파노라마 사진을 종종 찍곤 하는데, 대형 프린트 혹은 TV로 보기에는 좋지만 평소에 보기에는 한계가 많습니다. 여행을 다니지 못한지 1년이 넘은 요즘, 과거 풍경 사진을 꺼내 보면서 큰 사진의 복잡한 풍경 속에 담긴 작은 부분들을 확대해서 다시 자세히 들여다 보곤 합니다. 그 중 미국 유타주의 브라이스 국립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꺼내 다시 트리밍 (trimming)해 봅니다. 원본은 4장을 찍어 이어 ..
앤초비 넣어 만든 시저 샐러드

앤초비 넣어 만든 시저 샐러드

2020.12.27
앤초비 넣어 만든 시저 샐러드 미국 샐러드에서 가장 흔한 것 중 하나가 시저 샐러드 (Caesar Salad)입니다. 상추 (romaine lettuce가 가장 보편적) 대충 썰어서 시판되는 드레싱 휘리릭 뿌리고 파마잔 치즈 (Parmesan cheese) 만 뿌리면 대충 맛이 나기 때문에 대다수의 식당이 메뉴에 올려 놓습니다, [사진 출처 : Once upon a Chef]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쫍쪼름한 맛이 괜찮아 저도 자주 먹곤 하는데요, 이 단순한 샐러드의 맛에 놀란 것은 미국 온지 5년 쯤 되었을 때 였습니다. 방문하신 장인 어른께서 저녁 쏘시겠다고 해서 유학생 주머니 사정을 조금 넘어서는 그리스 식당에 갔는데요, 별 생각 없이 주문한 시저 샐러드 드레싱을 재료 가져와 식탁 앞에서 즉석에서 만들..
스탠퍼드 대학

스탠퍼드 대학

2020.11.29
스탠퍼드 대학 (Stanford University)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이른 아침에 집 부근의 스탠퍼드 대학에 다녀왔습니다. 캘리포니아 북부 (Northern California)에 2개의 명문 대학이 있는데 하나는 주립 대학 본교 캠퍼스인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이고 다른 하나는 사립 대학인 스탠퍼드 대학 (Leland Stanford Junior University) 입니다. 스탠퍼드 대학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차로 4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출처: Google Map] 미국 대학은 캠퍼스의 경계가 애매한 곳들이 많은데, 스탠포드 대학의 경우는 경계선이 확실히 있고, 정문으로 들어가면 Palm Drive라는 길 양 옆으로 야자수..
Far Niente Winery의 가을

Far Niente Winery의 가을

2020.11.27
Far Niente Winery의 가을 추수 감사절 연휴 주간입니다. 전부터 가을에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었던 곳이 있어 아침 일찍 Napa Valley에 다녀왔습니다. Far Niente Winery는 맛집들이 많이 있는 Yountville 북쪽에 있습니다. 이름인 "far niente"는 이탈리아어로 "do nothing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네요 😅 대로변 (St Helena Highway)에서 살짝 벗어난 뒷길에 있어서 정확한 주소를 알고 가야만 합니다. 1350 Acacia Dr, Oakville, CA 94562 St Helena Highway에서 벗어나 길을 가다 보면 와이너리 포도밭 너머로 멀리 은행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는 것이 보입니다. Far Niente Winery 들어가는 길 좌우..
다다익선 vs 과유불급

다다익선 vs 과유불급

2020.10.19
다다익선 vs 과유불급 어린 시절 TV에서 방영하던 미국 만화영화를 보다 보면 가끔 산더미처럼 높이 쌓은 샌드위치를 프레스로 눌러 먹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비주얼로만 보면 맛있을 것 같은 막연한 생각으로 동경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샌드위치를 Dagwood sandwich라고 부릅니다. 1930년대 미국 만화 Blondie에서 남편 인 Dagwood Bumstead가 이렇게 만들어 먹은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미국식 다다익선(多多益善) 의 문화가 음식에도 반영된 것이지요. 미국으로 와 살게 되면서 얼마 되지 않아 이것이 제게는 과유불급 (過猶不及) 이었음을 알게 되었지요. 모든 식당이 그런 것은 아닌데, 미국에서는 상당히 많은 곳에서 "적당량"이라던가 "음식간의 마리아주"란 개념을 아예..
Let It Go

Let It Go

2020.10.16
Let It Go 촬영장소 : Chardonnay Golf Club, American Canyon in Napa Valley, California
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in Carmel

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in Carmel

2020.10.13
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in Carmel San Francisco에서 남쪽으로 약 2시간 정도 달리면 전세계 골퍼들의 성지인 Pebble Beach가 있는 Monteregy 반도가 나옵니다. 그 반도 남쪽 끝에 낭만이 넘치는 작은 도시 Carmel 이 있고 Carmel 남쪽 끝에는 Point Lobos 라는 작은 주립 자연보호 지역 (State Natural Reserve)이 있습니다. [출처 : Google Map] 북가주에 오래 살면서도 늘 지나치기만 했지, 한번도 들어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 크지 않고 주차 공간이 수십대에 불과한데 인기가 많아서 아주 일찍 가지 않으면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올해는 휴가 쓸 일이 거의 없었는데 저희 회..
일방통행이 된 산책로

일방통행이 된 산책로

2020.10.12
일방통행이 된 산책로 Rancho San Antonio 산책을 오랜만에 조금 긴 코스로 했습니다. 몰랐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주요 산책로를 모두 일방통행으로 바꿨네요.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즐겨 다니는 길은 두사람이 나란히 걷기에도 조금 부족한 오솔길이라서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이 있으면 불가피하게 밀접 상태가 되거든요. 오르는 길 내내 사람을 전혀 볼 수 없다가 딱 한명 역방향으로 내려오는 사람을 마주쳤습니다. One way라고 말하니 몰랐다고 사과하면서 갑니다. 그런데 중턱에 올라가보니 대문짝만하게 "출입금지" 표시판이 있습니다. 이걸 못 보고 그쪽 길로 내려왔다는 건 말이 안되더라구요. (제발 말 좀 들으세욧! 빼액~~~~!!) 하늘에는 양떼 구름 ..
내 고향 남쪽 바다

내 고향 남쪽 바다

2020.10.11
내 고향 남쪽 바다 촬영 장소 : "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in Monterey County, California "가고파"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 바다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 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어울려 옛날 같이 살고지라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이은상 작시, 김동진 작곡)
펠리컨 5형제

펠리컨 5형제

2020.10.10
펠리컨 5형제 ¸¸.•*¨*•♫♪ 쳐부수자 알렉터~~ 우주의 악마를 ¸¸.•*¨*•♫♪ 촬영 장소 : "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in Monterey County, California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2020.10.08
일송정 푸른 솔은 촬영 장소 : "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in Monterey County, California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 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 되는 참 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네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박영근 원시, 안치환 개사/작곡)
황금빛에 물들은...

황금빛에 물들은...

2020.10.07
황금빛에 물들은... 서쪽 해안이라서 저녁 때가 되어야 붉은 석양빛이 드는게 정상인데... 산불 연기로 가려진 햇빛이 오전 10시의 이른 시간에 저런 빛을 내는군요. 촬영 장소 : "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in Monterey County, California
내 마음은 호수요

내 마음은 호수요

2020.10.05
내 마음은 호수요 촬영 장소 : "Crystal Springs Reservoir" in San Mateo County, California 내 마음은 호수요그대 노 저어 오오.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그대 저 문을 닫아 주오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 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요 호젓이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이제 바람이 일면 나는 또 나그네같이,외로이 그대를 떠나오리다 (김동명 작시, 김동진 작곡)
나파 밸리 산불: 불 타버린 추억들

나파 밸리 산불: 불 타버린 추억들

2020.10.01
나파 밸리 산불: 불 타버린 추억들 보통 시간 될때 몇개의 글을 미리 써서 공개날 예약을 해 두는데요, 하필이면 나파 밸리 맛집 글을 써 놓은 사이에 큰 불이 또 나파 밸리를 덮쳤어요 😭 저희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이 쌓인 많은 장소들이 하루 아침에 잿더미로 변한 사진들을 보니 충격적입니다. [사진 출처 : LA Times] 2017년과 2019년에도 큰 산불이 나서 100,000 에이커와 75,000 에이커 넓이에 달하는 숲과 와이너리들이 불에 탔었습니다. 올해도 1달 전 불이 나서 큰 호수 주변을 다 태우고 간신히 다 껐는데, 부근에서 일요일에 추가로 난 산불이 시속 100Km에 육박한 강풍을 타고 급격히 번졌네요. 이 지도가 월요일 아침 화재 지역이고 하루 지난 화요일은 이렇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Bouchon Bakery" in Napa Valley

"Bouchon Bakery" in Napa Valley

2020.09.30
"Bouchon Bakery" in Napa Valley 북가주 (Northern California) 에 맛집이 꽤 되는데요, 가장 많은 곳은 역시 유명도시인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이고, 그 다음으로 꼽을 수 있는 곳이 와인 (wine)의 명산지로 널리 알려진 나파 밸리 (Napa Valley) 입니다. 남북으로 40Km 정도 되는 Napa Valley 중에서도 중간쯤에 위치한 작은 도시 욘트빌 (Yountville) 은 어느 식당에 들어가도 실망하는 일 없을 정도로 대부분이 수준급 음식을 내보입니다. 전원적인 분위기도 좋고, 평균 수준이나 가성비도 San Francisco 보다 좋아서 주말 여행지로 저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지요. 이 좋은 곳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산불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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