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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inferiority complex)?

컴플렉스(inferiority complex)?

2022.07.01
우크라이나 전황 요약

우크라이나 전황 요약

2022.04.20
2월 24일 처음 러시아가 침공했을 때는 우크라이나가 쉽게 무너질 것이라고 다들 예상했으나 근 2달 동안 벌어진 1차전은 놀랍게도 우크라이나의 판정승이었습니다. 전방위 공세를 펼치던 러시아는 결국 군대를 철수시키고, 목표를 동부 돈바스 지역 탈취로 축소해 4월 18일 대규모 공세를 시작했습니다. 돈바스 지역은 러시아어를 사용하며 전쟁 발발 이전 여론 조사에 의하면 주민의 약 30%가 러시아에 합병되기를, 10%가 독립을 원하는 곳이었습니다. 이번 전쟁 이전에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자칭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이라는 반군의 무장 투쟁이 2014년부터 계속 있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돈바스 지역의 480Km에 달하는 전선에 러시아는 약 5~6만명을 투입한 것으로 보이며 우크라이나는 ..
왼손잡이 용품들

왼손잡이 용품들

2022.04.03
요즘은 잘 살펴보면 주변에 왼손잡이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약 10%, 한국인들의 약 5%가 왼손잡이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수저나 포크 없이 오른손으로만 집어 먹는 (왼손은 반대의 용도) 인도(India) 수준은 아니어도,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왼손잡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기록이나 문화적 흔적들은 많다고 합니다. 한국도 1980년대까지는 왼손잡이에 대한 차별이 심했기 때문에, 제게도 매사에 왼손을 고수하는 친구는 무척 적었습니다. 21세기 들어 전세계적으로 왼손잡이를 받아들이는 문화가 형성되면서 왼손잡이용 제품들도 여러가지 나오는 것 같아, 호기심에 좀 찾아봤습니다. The Left Handed Store라는 곳이 좋은 참조가 되었습니다. 한국도 쿠팡을 비롯한 쇼핑 사이트에 왼손잡이용품을 별..
푸틴(Putin)과 크세르크세스 (Xerxes)

푸틴(Putin)과 크세르크세스 (Xerxes)

2022.03.29
지금의 이란(Iran) 페르시아 왕국의 최고 전성기는 다리우스 1세 (Δαρεῖος)가 통치하던 기원전 5세기였습니다. (아래 지도 참조) 서쪽으로 터키 전체를 지나 불가리아/루마니아 지역까지, 동쪽으로는 카자흐스탄을 제외한 남쪽의 "-stan"으로 끝나는 이름의 모든 나라와 인도 북부, 남쪽으로는 이집트/리비아/에티오피아에 이르는 넓은 영토를 정복하였지요. 그런 다리우스 1세가 끝내지 못했던 것이 그리스 전쟁이었습니다. 3차에 걸쳐 그리스 전쟁을 일으켰지만, 1차 원정은 마케도니아 등 일부 지역을 점령했으나 여러가지 사고로 중단했고, 2차 원정에서는 유명한 '마라톤 전투'에서 패해 후퇴했고, 3차는 원정을 준비하던 중에 결국 다리우스는 지병으로 숨지게 됩니다. 35세에 거대한 제국을 이어받은 그의 둘째..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는 도시 프셰미실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는 도시 프셰미실

2022.03.23
오늘자 뉴욕 타임즈 (New York Times)에 실린 "A Town on Ukraine’s Edge, Determined to Escape Its Past (과거를 벗어나기로 결심한 우크라이나 접경의 한 마을)"라는 제목의 기사 내용을 중심으로 짧게 소개합니다. "I’m not going to explain history to a three-year old who just crossed the border." (난 지금 막 국경을 넘어온 3살배기에게 역사를 설명하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러시아 침공 전에는 반 우크라이나적 견해를 주장해온 국수주의적 정당 창립자 미스터 바쿤 (Mr. Bakun)이 난민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하면서 한 말. 폴란드의 프셰미실 (Przemyśl, 프셰미슐)은 도시 중..
전 세계의 마음을 움직이는 우크라이나

전 세계의 마음을 움직이는 우크라이나

2022.03.05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 기도 시간에 앞서 제일 먼저 우크라이나 전황을 확인하고 그 나라를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제가 원래 박애주의자라던가 세계 정세에 대한 관심이 남 달라서가 아닙니다. 예전에 매체를 통해 접했던 많은 분쟁과 재난의 소식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크라이나 소식을 접하면 접할수록 마음이 뭉클해지고 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아마도 저는 지금 전 세계에서 우크라이나에 성원을 보내는 이름 없는 수 많은 사람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전례 없었던 지원이 우크라이나를 향하고 있습니다. 워낙 복잡하게 돈으로 얽힌 글로벌 시대 속에서 러시아가 차지해 온 위치를 생각하면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소..
마리 앙투아네트 같은 맛? 그게 뭔데??

마리 앙투아네트 같은 맛? 그게 뭔데??

2022.03.04
잡지 ㄹㅇㄷㄱㅎ 에 한 가수의 유튜브 먹방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최고가 (最高價) 햄버거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고든램지 버거 (Gordon Ramsay Burger) 방문기입니다. 기사 제목에 "마리 앙투아네트 같은 맛"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길래 들어가서 읽어 봤습니다. 고작 15줄에 유튜브 화면 캡쳐 3장으로 쓴, 털도 안 뽑고 날로 거저 먹는 기사입니다. 내용은 어느 누구가 어디 가서 뭘 먹었다가 90%고, 맛 표현은 "진짜 맛있다"가 거의 다 인데, 추가 설명 전혀 없이 기사 제목대로 비유를 "마리 앙투아네트 같은 맛"이라고 표현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설마.... 이게 다 일까?' 싶어 유튜브 찾아서 봤습니다. 쬐~~끔 추가 설명이 들어가는데 잘 들어보면 결국 재료 이야기이고, 맛 평가는 "..
하소연: 쓸데 없는 오랜 기억들

하소연: 쓸데 없는 오랜 기억들

2022.03.03
"마리아 스클로도보스카" "예" "스타니슬라스 오거스투스에 대해 말해 보아라" "스타니슬라스 오거스투스 포니아토프스키는 1764년에 폴란드의 왕이 되었습니다 (blah~ blah~)" 아마도 초등학교때 (당시에는 국민학교) 교과서에 있던 내용일겁니다. 세계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인 퀴리 부인 이야기를 배웠는데, 이름들이 너무 긴 것이 인상적이어서 반복해서 읽다보니 제 머리 속에 새겨져서 지금도 "마리아"라는 흔한 이름을 들으면 마치 최면 걸린듯 머리 속에서 이 부분이 자동 재생됩니다. 😛 저는 암기력이 무척 약한 사람입니다. 적성 테스트때 다른 것들은 뭐 그럭 저럭 괜찮았는데 암기력 점수는 100점 만점에 40점인가? 60점인가? 뭐 하여간 그런 아주 우스운 성적을 받았습니다. 한번 통성명하면 이름으..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2022.03.02
전 세계의 예상을 뒤엎고, 러시아 푸틴의 계획과는 딴판으로, 대통령의 결연한 의지하에 우크라이나의 전 국민이 단결하여 잘 버텨내고 있다는 소식이 계속 보도 되고 있습니다. 주 영국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트위터를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 미국 사이에 오갔던 상황을 전했다. 미국이 사실상 망명길을 열어주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조국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자신이 필요로하는 것은 탄약이지 다른 나라로 갈 교통편이 아니라고 말했다. 주영국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이같은 내용을 트윗으로 전달하면서 모든 우크라이나 인들이 젤렌스키 대통령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젤렌스키 대통령이 군복 차림으로 우크라이나 군인들과 함께 하면서 키예프를 끝까지 지키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SNS를 통해..
아프가니스탄과 우크라이나 아이들에게 도움을

아프가니스탄과 우크라이나 아이들에게 도움을

2022.02.27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게 되면서 월드비전 (World Vision, 과거이름 선명회. 통일교 문선명과는 관계 없음) 을 통해 미개발 국가의 아이들 후원을 시작해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제가 출석하는 교회에 헌금하는 것과 비슷한 액수를 매년 기부하는데, 그래봤자 제가 저희 아이들에게 쓰는 돈보다 훨씬 적은 액수라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 (마태복음 22:39) 에 한참 못 미치는 제 삶이 늘 죄송하기만 합니다. 한달에 아이 한명 당 $30~$40 (36,000~48,000원) 이면 기본적인 음식, 보건, 교육 비용을 충당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월드비전을 선택했던 이유는 제가 다니던 교회의 원로 목사님이셨던 고 한경직 목사님께서 미국 밥 피어스 (Robert Pierc..
오리들의 의도치 않은 물고기 양식

오리들의 의도치 않은 물고기 양식

2022.02.26
주말 산책 코스에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말이 연못이지, 비가 9개월간 오지 않는 캘리포니아라서 거의 일년 내내 말라붙어 있다가 비가 좀 내리는 때만 잠시 약간의 물이 고이게 됩니다. 겨우 1주일이었지만, 12월 말에 비가 내려준 덕에 고인 물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 곳에도 오리가 날아와 산다는 사실입니다. 오리가 산다는 것은 먹을 물고기도 산다는 것을 암시하는데, 빗물외에는 유입 경로가 없이 고립되고 평소에 말라 있는 이 연못에 어떻게 물고기가 있을 수 있는 것일까가 늘 궁금했습니다. 당연히 궁금한게 저만이 아니었네요. 한 후배의 도움으로 2020년 7월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 회보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우크라이나 (Ukraine) 상황 공부

우크라이나 (Ukraine) 상황 공부

2022.02.24
'설마가 사람 잡는다'더니 전운이 감돌던 우크라이나 (Ukraine) 에 결국 전쟁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현지시간 새벽 5시에 침공을 시작한 러시아는 파죽지세로 9시간 만에 수도 키에프 (Kyiv) 북쪽 코 앞까지 진입했다고 합니다. 폭발 사고가 있었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도 점령당했다네요. 아마도 여차하면 폭파시켜버릴테니 빨리 항복하라고 종용하는 인질로 사용하려는것이겠지요? 우크라이나는 1991년 소련에서 독립할 때, 세계에서 세번째로 핵무기를 많이 보유한 강국이었으나, 1994년 유럽안보협력기구에 의해서 평화보장을 조건으로 '부다페스트 안전보장 양해각서'를 받고 2년에 걸쳐 완전비핵화를 실천했습니다. 핵을 전량 러시아에 반환했고, 미국이 핵시설 해체를 도와 완전한 비핵화를 평화와 경제협력보장을 조..
단팥빵: 유혹의 계절

단팥빵: 유혹의 계절

2022.02.19
주방장께서 오랜만에 팥고물(あんこ, 안코 혹은 앙꼬) 부터 시작해서 단팥빵을 만드셨습니다. 단팥빵 단팥빵 1950~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학생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가장 보편적인 데이트 코스가 제과점에서 만나 단팥빵을 시켜 놓고 먹는거였다. 시대가 많이 바뀌어 엄청나게 다양한 빵 종류가 nearer.tistory.com 갓 구워내 따뜻할 때 스물 스물 풍겨나는 그 냄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입에 넣어본 것이 실수였습니다. 순식간에 3개를 흡입하였지요. 오늘 새벽에 일어나 2시간 동안 헐떡 거리며 산길을 헤멘 고통의 열매는 이렇게 3분만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건 아이들 어릴때 한참 재미있게 보던 앙빵맨 (アンパンマン, 한국에서는 '호빵맨' 으로 부름) 모양의 빵. 갑자기 생각나서... 집에서 만..
오늘의 소소한 구름

오늘의 소소한 구름

2022.02.12
지난 주에 깨달았습니다. 제가 인식을 못하고 있었을 뿐 캘리포니아도 생각보다는 구름이 꽤 자주 낀다는 사실을. 주로 겨울철에 아침 일찍에 잠깐만 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져서 점심때쯤 되면 거의 없어지기는 하지만요. 매주 최소한 한두번씩 가는 산책로의 풍경은 거의 변함이 없지만, 배경으로 끼는 구름은 비슷할지언정 똑같을 수 없지요. 사람의 지문과 홍채가 똑 같은 경우가 없듯... 자연이 연주하는 변주곡(變奏曲)을 구름이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닭 (chicken) 한마리가 열심히 달리는 (run) 것 같더니만... 열심히 달리면 불사조(phoenix)가 되는건가? 😨
마른 땅 Cal에도 구름은 끼는가

마른 땅 Cal에도 구름은 끼는가

2022.02.06
아침에 쬐~~끔씩 끼는 구름들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일어났더니 구름이 평소보다는 조금 더 있어 보이길래 평소 산책 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해뜨기 전에 나가 폰카로 몇 장 담아봤습니다. 저는 해뜰 때나 해저물 때 해 있는 방향에서 조금 벗어난 각도의 하늘색을 참 좋아 합니다. 오렌지색 구름이 은은한 청록색 (cyan blue) 배경으로 있는 것을 보면 파스텔 그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오랜만에 보는 구름들인데 너무 옅어서 비가 올 기미는 눈꼽 만큼도 보이지 않네요 😓 12월 마지막 주에 1주일 간 내린 비 덕에 촉촉했던 산책길이 1달 넘게 비가 더 이상 내리지 않아 말라 가면서 바닥이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 이웃님의 소개로 영국의 "구름 감상 협회 (The Cloud Appreciation ..
비만의 장점과 단점

비만의 장점과 단점

2022.01.30
비만의 장점 : 없음 비만의 단점 : 장점을 제외한 모든 것 살 빼자!!!
큰 키의 장점과 단점

큰 키의 장점과 단점

2022.01.30
큰 키의 장점 높이 있는 곳에 넣고 빼는 것이 쉽다 (찬장, 선반, 책장, 전등) 벌레가 어디 있든 빨리 쉽게 잡는다 붐비는 버스나 지하철 타면 손잡이 없이 급할 때 짚을 곳이 많다 (천장 포함) 붐비는 곳에서 다른 사람을 찾기 쉽고, 다른 사람이 나를 찾기 쉽다 고도가 높아 공기가 맑고 시원하다 인격에 상관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러러 봐준다 너무 큰 키의 단점 여기 저기 많이 불려 다닌다 (높이 있는 곳에 대신 넣고 빼라고) 대중 교통 이용시 천장이 너무 낮으면 머리 둘 곳이 마땅치 않다 (런던 튜브 지하철, 비행기 화장실 등) 침대에 똑 바로 누울 수 없다 (혼자 대각선으로 자던가, 꾸부리고 자던가) 작은 공간에 몸을 구겨 넣기 힘들다 (비행기 이코노미석, 경차 뒷자석) 숨기 힘들다 (변장해야 하..
나무를 사용한 인테리어

나무를 사용한 인테리어

2022.01.21
자연을 좋아해서 집도 자연의 일부처럼 지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평생을 도회지에서만 살아온 처지라 제 집을 그렇게 지을수는 없으나, 가끔 그렇게 조화를 이룬 건축물을 발견하면 가슴이 뜁니다. 오래전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예수원을 방문했을때 1층 대기도실에서 2층 도서관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거대한 바위를 정으로 쪼아 만들어진 것을 보고 매혹되었지요. 급한 산비탈에 건물을 짓다가 발견한 바위를 제거하지 않고 (못하고?) 그 바위에 맞춰 건물을 지은 것이었습니다. 이웃님의 블로그 (방문 하시면 아래 사진보다 훨씬 멋진 사진 있습니다 ) 에서 알게 된 카페월령은 바다와 연결 된 용암동굴 주변을 따라 건물을 지어서 물고기와 문어가 들어와 헤엄치고 있다고 합니다. 집 자체를 그렇게 짓는 것은 현실적으..
다시보는 원더우먼

다시보는 원더우먼

2022.01.19
한 대선후보 부인의 녹취록이 공개된 후에 팬카페 회원이 4일만에 125배 증가하고, 카페에는 "Wonder OO"라는 제목으로 갤 가돗 (Gal Gadot-Varsano) 주연 원더우먼 (Wonder Woman)에 합성한 사진이 내걸렸다고 한다. 최대 피해자가 될 것으로 생각했던 사람이 최대 수혜자가 되어 버렸고, 최대의 리스크가 최대의 역전 카드가 되었다. 유출될 것을 예상하고 덫을 놓은건지, 소가 뒷걸음질하다가 쥐를 잡은건지는 모르겠으나 결과적으로 놀라운 일 (wonder) 은 맞는듯... 어쨌거나 "원더우먼" 사진을 보니 뜬금 없이 초등학교 시절 보던 원더우먼 생각이 나네. 갤 가돗 주연 영화도 잘 만들었지만, 우리 세대에게는 1970년대 린다 카터 (Linda Carter) 주연 TV 시리즈로 방..
희망사항: 이렇게 거실을 꾸며보고 싶다

희망사항: 이렇게 거실을 꾸며보고 싶다

2022.01.16
꿈이 현실이 될 날이 올지는 모르지만... 누구에게나 꿈 꾸어볼 자유는 있으니까... 😜 그리고 그 벽에는 이런 카메라들을 걸어놓았으면 좋겠다. Tahbes Synchro Medium Format 120 Film Camera (made in Netherlands) Kodak Jiffy Six 20 (made in USA) Rolleiflex twin lens reflex (made in Germany) Hasselblad 500 C/M (made in Sweden) Pentax K1000 (made in Japan) Nikon FM (made in Japan) Contax T2 (made in Japan) Contax G1 (made in Japan) Contax RX (made in Japan) 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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