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 오이라세 계곡 (奥入瀬渓流) 1
토와다 호수 (十和田湖)에서 숙소로 가는 길은 오이라세 계곡 (奥入瀬渓流) 옆을 따라 하류 쪽으로 내려가는 총 13.4Km의 도로입니다.
다음날 오전에 다시 산책을 나올 생각이라 차 타고 내려가다가 차들이 많이 서 있는 곳 두세곳에서만 멈춰 몇장 담아 봤습니다.
초시 오타키 (銚子大滝) 폭포. 아마도 오이라세 계곡 (奥入瀬渓流)에서 가장 폭이 넓은 폭포일 것 같습니다.
초시 오타키 (銚子大滝) 폭포의 길 건너 상류쪽 폭포.
9단폭포(九段の滝 코단노 타키) 부근의 목교(木橋)에서
아슈라노 나가레(阿修羅の流れ). 이름은 무시무시(?)하지만 그렇게 무서운 물흐름은 아니고 가을색으로 물든 나무들 밑으로 흐르는 물의 풍경이 멋집니다. 하지만 혹 폭우가 내리면 정말 아수라(阿修羅) 같은 위용을 보일수도 있겠네요.
아슈라노 나가레(阿修羅の流れ)에서 100m 정도 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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