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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료칸: 카타쿠리노하나 (かたくりの花) 저녁식사2

  • 2024.11.29 11:39
  • 여행스케치/아키타 & 아오모리 가을 2024

둘째날 저녁의 차림표입니다.

 

 

사케(酒) 한병

 

 

전채(appetizer) 한상

 

 

왼쪽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설명을 대충 들었는데 많이 이해는 하지 못했습니다. 😅

 

 

찐 닭 가슴살 샐러드

 

 

오리고기 로스(roasted)

 

 

졸인 밤

 

 

은행 무카고(むかご)를 넣고 찐빵처럼 만들었습니다.

 

 

 

츠부(つぶ) 전복 조림(大船煮 오부네니).  전복에 콩을 넣고 조린 음식이라고 합니다.  콩 덕인지 엄청 부드럽네요.

 

 

전날 먹은 것과 비슷한 냄비 (なべ, 나베).  버섯과 고기 경단이 들어가고 동글동글하게 만든 키리탄포 (きりたんぽ)가 각종 채소와 함께 들어들어갔습니다.

 

 

첫째날은 돼지고기.  둘째날은 아키타(秋田)현의 특산물 아시타 니시키규(秋田錦牛) 소고기가 나왔습니다.  3개 와규(和牛), 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마블링 좋은 와규 답게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금눈돔(金目鯛 킨메다이) 사시미(刺身).  흔치 않은 심해성 횟감이라 처음 먹어 봅니다.

 

 

디저트도 나왔던 것 같은데 먹느라 정신 팔려 찍지 않았나 봅니다. 😔   

 

식재료 선택이나 조리 완성도 면에서 모두 좋았다고 봅니다.  료칸 처음 소개에서 언급했듯이 온천이 좀 아쉬웠고 나머지는 다 만족스러웠던 숙소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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