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OP Prayer Room
IHOP 을 대표하는 것은 24/7 Prayer Room이다. 말 그대로 하루 24시간 주 7일을 연중무휴로 연쇄 기도를 하는 곳이다. 2시간 간격으로 sign-up한 중보 선교사 팀들이 순서를 담당하는데 "중보 시간 (Intercession sessions)"과 "말씀으로 드리는 예배 (Worship with the Word)"를 번갈아 가면서 진행한다.
가보기 전에는 전세계에서 몰려온 사람들로 붐비는 커다란 campus 일 것이라고 상상했는데, 막상 가 보니 무척 아담한 크기의 건물이었고 그 안에 중소교회 예배당 규모의 기도실이 있었다 (총 700석 이라고 한다). 크지 않은 기도실에 있는 사람은 평균 100~200여명 정도 되어 한적한 분위기다.
참고로 세계 전역에 많은 기도의 집 (HOP)가 있다. 내가 다녀온 IHOPKC가 전 세계에 같은 기도 운동이 일어날 것을 믿고 위해 기도하며 세미나를 위한 강사 파견 등의 도움을 주기는 한다고 하지만, 그들은 IHOPKC 의 지부나 네트웍 등의 공식 관계가 없는 독립적 단체라고 한다.
[사진 출처 : Google Map]
허접한 내 글 솜씨로 쓸 수 있는 수준보다 기도실의 분위기에 대해 훨씬 잘 쓴 글이 있어 그 일부분을 발췌 번역해 보았다. 이 글은 현재 IHOPKC에서 Director of My Father's Reputation로 섬기는 Laurie Ditto가 1999년 처음 IHOPKC를 방문했을 때의 경험을 적은 것인데 당시의 임시 트레일러가 지금의 건물로 바뀐 것 말고는 분위기가 1주일 전 내가 본 것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사진 출처: IHOP Prayer Room YouTube]
기도실은 무엇인가? (What Is a Prayer Room?)
나는 어찌해서 우리 집에 온 한 엽서를 보고 캔사스 시티 국제 기도의 집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 Kansas City)에서 열리는 여성 집회에 대해 알게 되었다. IHOPKC는 24/7 기도를 진행하고 예수님의 아름다우심과 그 분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선포함으로 지상명령에 동참하기 위해 존재한다.
당시에 나는 우울증으로 인해 아무일도 하려는 관심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쩐 영문인지 그것을 움켜 쥐었고 내가 참석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 남편과 두 10대 딸은 내가 뭔가를 하기 원한다는 것에 들떠서 짐꾸리는 것을 도와주었다. 나는 미시간주 북부의 집에서 미네아폴리스의 공항까지 운전해 가서 캔사스 시티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도착해서, 기도실을 방문했다. 나는 그토록 큰 이름이 그렇게 작은 트레일러 세트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곧 바로 나는 한 보따리의 정죄하고 판단하는 마음으로 걸어 들어갔다. 무슨 말이고 하니, 그 곳에서 길을 따라 내려가면 국제 로이드의 집 (International House of Lloyd) 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거대한 건물 단지였단 말이다. 그 작은 건물을 국제 기도의 집이라고 부르는 것이 잘못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대체 내가 기도에 대해 뭘 알았을까?
일단 안에 들어가자 나는 희한한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 기도실에 와본 적이 없어서 나는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몰랐다. 그러나 그저 마찬가지로 한 보따리의 기대들을 가지고 들어갔다. 나는 내 종교적 훈육 속에서 천주교의 질서있는 행동, 침례교로부터 말씀의 풍섬함, 그리고 오순절교회로부터 놀라운 감정적 기쁨의 폭발을 경험했다. 공평하게 말하자면, 나는 어떤 교회도 자주 참석하지 않았다. 그래도 나는 내가 좋은 사람이라서 천국에 갈 것이라고 믿었다.
기도실에는 내가 경험한 세 교회 모두의 최고가 있었다. 질서있어 보였고 성경을 공부하는 것에 매우 집중적이었고, 또한 기쁨에 넘치게 자연스러웠다. 내 비판적 태도에서, 나는 오직 한 단어만 적용할 수 있었다 - 희한하네.
내가 첫번째로 발견한 것은 그 장소에 서두름이 없다는 것이었다. 하루 24시간, 주 7일을 하면서 왠지 인내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앞 쪽에는 음악을 연주하는 예배팀이 있었다. 그들의 대 다수는 20대였다. 나는 그들이 부르는 노래의 말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이 엇물려들어가는 내 감정을 막지는 않았다. 저렇게 행복한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내 스스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 음악은 그 이상의 것이었다. 무엇이 그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기도실의 있던 사람들은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무엇인지 개인공간에 들어간것처럼 느꼈고 그곳은 왠지 친숙하게 느껴졌다. 그들 모두 함께 너무 연주를 잘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나를 위해 연주한 것이 아니었다. 마치 음악회를 가면 그 음악이 군중을 위해 연주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음악은 그렇지 않았다. 아마도 이것이 그렇게 친숙하게 느껴지게 한 것인 듯 하다. 그 방에 있는 것으로 나는 깊이 감동했지만 나는 왜 있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딱히 꼬집어낼 수 없었다.
예배중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의 노래로 하나님께 노래하는 부분이 있었다. 그토록 정신없고 제각각인 무언가가 어떻게 그렇게 아름답게 들릴수 있는지 나는 알지 못했다. 다시 말하건데, 나와는 상관이 없었지만 왠지 참여하고 싶었다.
둘러보니 특이한 것들이 있었다. 내 생각 속에, 어떤 것은 어울리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았다. 세계지도가 있었다. 국제 기도의 집에 걸맞았다. 사람들은 지도에 손을 올린채로 서서 눈을 감고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이것은 이상했고 잘 어울리지 않았다. 테이블에서 컴퓨터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사람들이 도서관에서 일하듯, 일은 이상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기도실에서 일해도 괜찮은걸까?
한 구석에 춤 추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춤은 리드미컬했지만 댄서를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이상하게 생각 되었다. 어떤 댄서는 깃발을 흔들었다. 희한하다. 누가 깃발을 흔들지? (첨언 하자면, 나는 이제 깃발 흔드는 것을 좋아한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것은 괜찮았고 하나님께서 즐거워하실거라고 생각했다.
손을 들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 눈물을 줄줄 흘리며 서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희한하다. 또 몇 사람은 바닥에 엎드려 더러운 카펫에 얼굴을 대고 울고 있었다. 누구길래 이런 행동을 하지? 희한하다!
나의 많은 부분은 이 희한한 방에서 도망쳐 뛰쳐 나가기를 원했다. 음... 당연히 그랬다. 길 잃은 사람들은 항상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도망치고 싶어한다.
빠져듬 (Drawn In)
그런데도, 나는 음악에 빠져들었다. 마치 내가 그 음악에서 만들어졌거나 그 음악을 위해 만들어진것처럼. 나는 잠시 머무르기를 선택하고 앉았다. 내가 고른 줄에 앉은 여자분이 있었다. 정상적으로 보였다. 그리고는 음악이 바뀌고 모든 사람이 각자의 노래로 하나님께 노래했다. 갑자기 그녀는 어떤 알지 못하는 언어로 노래했다.
내가 이상한 언어로 노래하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가 기억난다. 나는 카톨릭 꼬마였다. 내 친구는 오순절 꼬마였다. 그 친구의 집에서 토요일 밤을 보냈다. 일요일 아침에 친구와 교회를 갔다. 친구의 엄마는 내가 성령 (the Holy Ghost) 으로 세례받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나를 앞쪽으로 향한 복도로 끌어 내렸다.
당시 나는 딱 하나의 좋은 혼령(ghost)를 알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캐스퍼였고 나머지 모든 혼령은 못됐다. 나는 스트레스를 받았다. 둘째 줄에 한 노인 성도가 계셨는데 친구 엄마를 제지하면서 이것은 온당치 않은 방법이며 내가 확실히 겁에 질렸다고 설명해 주셨다. 그 분은 손을 내게 얹고 부드럽고 배려하는 눈으로 부드럽게 노래하기 시작하셨다. 그 분이 부른 노래는 아름다웠고 내 안의 두려움을 즉시로 없앴다. 그 분이 부른 노래의 이름은 "영으로 노래함"이었다. 나는 그 노래가 정말 좋았다. 그 분도 좋았다.
나중에 나는 내 친구에게 엄마는 대체 왜 그러냐고 물었다. 친구는 자기가 하는대로 따라 하고, "나는 혼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싶다"를 아주 빨리 말해버리라고, 그럼 자기 엄마가 그게 방언이고 성령이라고 생각할 거라고 말했다. 나는 금요일 밤에만 그 집에서 자러가고, 토요일에는 그 친구가 우리집에 자러 오기로로 결정했다.
그 경험이 내게 뭔 일을 했다. 나는 항상 "영으로 노래함"과 방언의 은사에 대해 궁금했다. 어떻게 작동하는것일까 그리고 진짜일까? 성령께서는 무슨 일을 하실까? 어떻게 노래 하나가 분명한 평안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기도실로 돌아가서, 나는 그녀가 "영으로 노래"하는 것이었는지 알아내려고 했다. 내가 노래를 들으며 그 놀라운 느낌이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을때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느냐?" 물으셨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께 즉각 대답했다. "저것이 진짜인지 알기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 나는 내가 어렸을 적 그 노인 성도께서 내게 불러주시던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일단 하나님께서 드러내시니 무언가를 믿는 것은 너무도 쉬웠다.
내 목록 (My List)
나는 호텔에 내 짐을 가져다 놓기 위해 기도실에서 나왔고,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장소로 다시 향하기 전에 간단히 먹을 것을 샀다. 나는 그 방에 무척이나 매료되었다. 마치 천사나 누군가가 사람들을 돕기 위해 그 곳에 있는 것처럼 그 곳은 나를 안전하게 느끼게했다. 나를 돕기위해 하나님보다는 천사가 거기에 있다는 생각 쪽이 내겐 더 편하게 느껴졌다.
그 당시에는 "말만 하라, 요구하라"는 것이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내 크리스찬 친구들은 내게 설명하려고 했지만, 사람들이 뭔가를 얻은 이유가 그들이 요구했기 때문이란 것은 말이 되지 않았다. 이제는, 나는 확실히 내가 틀렸었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하나님께 당신이 원하는 것을 말씀드려야 하고, 그러면 얻게 된다.
그래서 나는 짧은 목록을 가지고 기도실로 돌아갔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어보실때 좀 더 준비되어 있기를 원했다. 나는 수피리어호에 통나무 집 한채, 2대의 사륜구동 트럭 (마이크와 나, 둘 다 사륜구동이 필요했고 내 성이 "Ditto (위와 같음)"라서 그렇게 판단했고 하나님께서는 이해하실거다), 그리고 세계 평화를 원했다. 세계 평화는 우리 모두를 위해서였다. 나는 일종의 병 속 요정처럼 3개의 소원같은 것이 있어야 한다고 추론했다. 그러나 만약 이미 "영으로 노래"에 하나를 써버린 것이면, 나는 세계 평화를 뺄 것이다. 왜냐하면 분명 누군가 다른 사람이 벌써 하나님께 구했을 테니까. 하나님이실찌라도 세계 평화는 불가능한 것이 확실하다고 결정했다.
일정 시간에 일부의 사람들이 기도실에서 나갔다. 이제 나는 예배의 설정이 바뀔때 이렇게 되는 것을 이해한다. 그 당시에 나는 그들이 왔던 이유의 것을 벌써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을 것이라고 가정했다.
기다리면서, 나는 마침내 제일 첫줄에 이를때까지 계속 자리를 옮겼다. 하나님게서 나를 보시고 말씀하셔서 내가 통나무 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랬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게 말씀하지 않으셨고 나는 화가 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오랜 시간을 기다렸음을 모르시나? 그리고 내가 첫번째 소원을 허비했고 그 것이 나의 유일한 소원이었던 것으로 끝나면 어쩌지?
천국 (Heaven)
홀연히 나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90미터 쯤 떨어진 거리의 천국에 서 있었다. 내 모든 두뇌가 작동했고 나는 나의 과거와 내가 배운 것과 일반적 사실에 대한 모든 것을 즉시로 떠올렸다. 가장 즉각적인 이해는 내 앞에 서 계신 사람이 나의 창조주라는 것이었다...
[중략]
가라 (Go)
나는 예비되고 갖춰졌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 준비가 되었다. 그 분께 여쭈었다. "제가 주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가라, 나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라"고 대답하셨다.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한 개의 질문에 답하신 것이 분명하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나는 그 분의 답이 내가 여쭈어야 했을 다른 질문 "제가 누구인가요?"에 대한 것이었음을 안다.
나는 환상에서 벗어나 기도실로 돌아와 있었다. 나는 새로운 나였다!
내가 집에 돌아왔을 때 나는 다르고 새로웠다. 마이크는 내가 너무나도 행복해 하는 것을 좋아했다, 어느 정도는... 천국, 그리고 내가 예수님에서 얼마나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 내가 마이크와 딸들이 듣고 또 들어야 한다고 고집하는 것을 그들은 좋아하지 않았다.
그들은 내가 이제 권위적이고 강압적으로 매사에 예수께서 원하시는 대로 되기를 바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나는 성경을 사고, 내 성경을 읽고, 하나님에 대한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어야만 했다. 나는 만회해야 했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만큼 오래 교회에 있어야만 했다. 내가 아직 열어보지 않은 선물을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심을 나는 알고 있었다. 만회하는 과정에서, 내가 지난 날로부터 그 선물들을 열어볼 수 있었다는 것을 확신했다. 내가 예수님과 춤 추는 그 신부였어야만 하기 때문에.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고 아직도 그렇게 하고 있다.
내가 구원 받았을 때에 우리 가족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우리는 종교적 광신자들을 알았었고 그들을 멀리했다. 이제, 우리 가족에 따르면, 내가 광신자였다. 우리 가족은 나 대 3명으로 갈라졌다. 하지만 나라가 임하옵시기를 위해 내가 기도하면 뭔가 좋은 일이 벌어질 것을 알고 있었다.
마이크에게는 무슨 일이 내게 벌어진 것인지 확실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내가 잘못 이해했던 것임을 볼 수 있도록 나를 다시 IHOPCKC로 데려가기 원했다. 그는 사람들이 예수님때문에 그렇게 급진적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가 나를 다시 그곳에 데려가주는 일로 나는 매우 마음이 들떴다.
IHOPKC에서 마이크는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께서 실제 계시며 우리가 하는 모든일에 경배받기에 합당하시다는 것을 알게된 것은 마이크 자신의 경험이었다. 마이크는 그 즉시 "미스터 급진(急進)"이 되었다.
우리가 여행 후 집으로 돌아갔을 때 마이크는 우리 딸들에게 말해 주었다. 그에 대한 딸들의 반응은 "아빠, 엄마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엄마를 고치셨어야죠!" 우리 가족은 여전히 갈라져 있었다. 이젠 부모 대 자녀로... 딸들은 교회 가는 것, 기도 시간, 그리고 청소년 그룹에 대해 싸웠다. 아이들은 "종교적"으로 보이는 어떤 것에도 접착제처럼 단결해 대항했다.
그해 겨울 IHOPKC는 첫번째 Onething 집회(역자주: 매년 12월 대학생층을 주대상으로 4일간 열린 수만명 규모의 집회인데 2018년을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를 개최하고 있었다. 마이크는 한번도 비행기를 타보지 못한 딸들에게 항공권, 근사한 호텔에서의 숙박,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각자 $300씩 쇼핑에 흥청망청 돈 쓰기를 약속하면서 매수했다. 남편은 태생적으로 매우 검소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딸들은 아버지가 제 정신이 아님을 알았다. 딸들은 부가혜택을 위해서 4일간의 "엄마와 아빠의 하나님 판타지 (Mom and Dad’s God fantasy)”를 참고 견디기로 동의했다.
첫 날 밤 우리 딸 둘 다 자신의 몸에 치유함을 경험했다. 작은 딸은 즉시로 자기의 삶을 주님께 드렸다. 그 아이는 주님을 느꼈고 그 분이 실제 계심을 알았다. 두 딸 모두 치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딸은 어두움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아났다. 이제 우리 가족은 3대 1이다. 그리고 우리 세 사람은 한 사람을 위해 매일 기도했다.
다음 해, 마이크는 큰 딸에게 Onething 집회에 다시 가기를 부탁했다. 딸은 거절했다. 남편은 감언이설로 구슬렸다. 그는 딸의 가장 소중한 두 친구를 같이 가도록 초청하고 그들의 항공권, 호텔, 식비를 부담하겠다고 했다. 딸은 절대 그럴수 없다고 했다. 우리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우리의 위대하신 하나님께 계속 기도했다.
놀랍게도, 세 여자아이 모두 집회에 갔고 각자가 자신의 삶을 예수님께 드렸다. 사람들은 "당신은 당신의 아이들을 매수했소"라고 마치 그것이 나쁜 일인듯 말한다. 마이크는 예수님의 임재 속에 사람들을 집어넣고 예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도록, 그래서 그들을 갈망하시는 하나님을 그들이 선택하도록 하는 것보다 돈을 더 좋게 쓰는 것을 생각할 수 없다고 한다.
예수님을 향한 격정적 감사 속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교회, 청소년 그룹,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쏟아 부었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사랑에 빠지게 된 국제 기도의 집에 방문하는 것에 휴가의 대부분을 사용했다. 우리가 캔사스 시티로 이사하도록 하나님으로부터 초청 받은 때의 놀라움에 대해 상상해 보라.
[원문: "The Hell Conspiracy: An Eye-Witness Account of Hell, Heaven, and the Afterlife" by Laurie Di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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