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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 페로 제도: 여행 하이라이트

  • 2022.05.18 21:34
  • 여행스케치/Iceland & Faroe 2022

10일간의 여행을 무사히 잘 마치고 지난 일요일 밤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떠나기 직전에 한 코로나 항체 검사 (COVID-19 antigen test) 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혹시 몰라 이번 주는 방에서 격리하면서 재택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일기 예보를 보면 가기 전 내내 비가 내렸고 돌아온 후에도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감사하게도 10일 중 약 2일을 제외한 8일간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음껏 구경하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순수 운전 시간이 하루 3시간 이내의 짧은 동선 위주로 일정을 잡았는데도 많이 걷기도 하고 자주 차를 멈추고 사진도 찍기도 하다보니, 매일 12~14시간 정도씩 걸리는 일정을 빠듯하게 소화해 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일행 중 앓는 사람 없었고 음식들도 아주 맛이 있어서 하루 하루가 무척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해안가 절벽 부근과 언덕 위에서는 엄청난 강풍을 원 없이 (?) 경험했습니다.  평지에서의 풍속이 시속 15~40Km 정도 되었는데, 강풍 부는 곳은 체감적으로 두 배 이상 강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사진을 많이 찍지 않는 편인데도 10일간을 여행하다보니 찍은 사진이 1500여장 되어서 대충하는 후보정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  일단 마음에 드는 사진들 골라 몇장을 올리고, 앞으로 천천히 여행지 설명을 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페로 제도 (Faroe Islands] 

 

버스달라포수르 (Bøsdalafossur) 폭포: 설버그스바튼(Sørvágsvatn) 호수의 물이 바다로 떨어지는 높이 30m의 폭포.  트랠라뉘판(Trælanípan)에서 3초간의 장노출로 찍은 사진 4장을 합성. [원본 다운로드: 66 Mpixel, 14.8MB]

 

 

겨그브 (Gjógv) Crownprincess Mary’s bench: 해안에서 바다 건너편의 칼루르(Kallur) 등대가 있는 칼소이(Kalsoy) 섬 북쪽을 향해 촬영.

 

 

같은 곳에서 드론으로 바다에서 겨그브 자연 항구 (Gjógv natural harbor) 쪽을 향해 촬영.

 

 

[아이슬란드 (Iceland] 

 

씽벳틀리르 (þingvellir, 싱벨리어) 국립공원의 실프라 스노클링 연못 (Silfra snorkeling pond):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 (pan)이 만나는 대륙간 틈에 형성 된 연못.  평균 깊이가 7~12m 나 되는데 세계 최고 수준의 투명도 덕분에 바닥이 다 보임.  편광필터 (polarizer filter) 없이 육안으로는 반사광으로 인해 수면 아래가 보이지 않음.

 

 

골든 서클 (The Golde Circle)의 백미(白眉) 쿳틀포스 (Gullfoss, 굴포스): 폭이 70m나 되고 11m 낙차의 1차 폭포가 21m 단차의 2차 폭포로 이어져 초당 13톤의 수량을 쏟아내는 아이슬란드 폭포의 대표주자.  2.5초 장노출로 찍었는데 폭포의 물이 강풍을 타고 300m 거리까지 쉴새 없이 카메라 렌즈를 덮치는 통에 물방울로 인해 화질은 폭망 😭 

 

 

셀야란츠포스 (Seljalandsfoss): 낙차 60m의 폭포 뒷쪽으로 길이 나 있음.  드론으로 폭포 위에서 촬영.

 

 

스코하포스(Skógafoss, 스코가포스): 폭 25m에 낙차 60m에 달하는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폭포 중 하나.  

 

 

스코하포스(Skógafoss, 스코가포스) 위에서 드론으로 촬영.

 

 

아이슬란드 남단의 마을 뷕(Vik) 언덕위에 있는 뷕 교회(Víkurkirkja) 앞에서 찍은 바다 쪽의 구름.

 

 

같은 곳에서 3장을 찍어 합성.  [원본 다운로드: 38.9 Mpixel, 9.1MB]

 

 

뷕 (Vik) 에서 동쪽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커다란 구름.

 

 

조금 더 가서 만나게 된 뭉게구름 위로 높이 쌓인 먹구름.

 

 

피야드라르클뤼푸르 (Fjaðrárgljúfur) 협곡 : 5월 중순에 눈이 펑펑 내렸으나 다행히 바람은 심하게 불지 않았음.  드론으로 촬영.

 

 

같은 곳의 상류 지역.

 

 

에이스트리 펫틀스퍄라 (Eystri-Fellsfjara, 다이아몬드 비치): 해변에 굴러 다니는 빙하 얼음들.

 

 

바트냐여쿳틀(Vatnajökull) 국립공원의 빙하 동굴.  

 

 

빙하 동굴 갔다 내려오는 길에 발견한 빙하 냇물.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ík)의 대표적 명소인 핫틀그림스키르캬 성당 (Hallgrimskirkja, 할그림스키르캬).  오전 11:30

 

 

같은 성당 앞.  오후 2:30.  3시간 만에 구름 자욱.

 

 

오후 4시가 지나자 비 내리기 시작하고 7시 지나자 진눈깨비로 변함.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공항 인근의 블루 라군 (Blue Lagoon).

 

 

[참고 사항]
Geyser, Gullfoss, Skógafoss는 드론 비행을 금지하는 아이슬란드 내 114개의 보호 구역의 일부라서, 이 영상을 찍기 위해 사전에 허가를 받았음을 밝힙니다.  자세한 내용는 "아이슬란드 & 페로 제도: 여행 준비" 글 맨 마지막 부분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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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여행, Drone, Faroe Islands, iceland, 드론, 아이슬란드, 아이슬랜드, 페로 제도, 해외 여행

댓글

  1. 아아아아~~ 아이슬란드 너무 가고 싶었던 곳인데.
    사진이 진짜!! 이거 트래블 잡지나 내셔널지오그라피 가셔야 하는 것 아닐까요.
    세장 편집하신 와이드샷 너무 이쁘고, 드론을 이용하신 사진 완전!!! 엄지척입니다.
    눈 호강 했어요!! 앞으로 올리실 사진도 완전 기대합니다.

    마지 Marge
    2022.05.19 05: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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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ge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나show날 지오그래픽>에 출판합니다 😜 건강 속히 회복하셔서 요세미티에서 단련된 몸으로 직접 보시게 되길 바랍니다.

      2022.05.19 06:59 신고
      더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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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투명한 물 속 사진 보고 깜놀.
    편광 필터 교재에 써도 되겠어요. 저 필터가 혹시 유리 쇼케이스 속 진열된 음식 찍을 때 혹은 63빌딩이나 롯데타워 같은 고층 식당에서 유리창 밖 풍경 찍을 때 유리 반사도 줄여 줄까요? 알아보니 밖에 나가 사진 찍을 때는 거의 필수인 필터 같은데 저는 이런 것도 모르고 여태 뭘 한 걸까요? 그러니 그딴 그지 같은 사진들만 잔뜩 생산했지. 어휴, 한심해서 정말.

    드론 촬영도 다 하셨다니 꽈당입니다. 원래 하시던 건가요, 이번에 처음 하신 건가요? 훌륭한 판단에 결과물도 훌륭합니다. 드론 촬영한 아이슬란드 동영상 보면서 안 그래도 일반 사진 촬영으로는 드론 촬영 구도를 못 이기겠구나 생각했었거든요. 새의 시선으로 세상을 담기 시작한 우리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일반인들의 드론이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죠. 드론 촬영에도 극복해야 할 난점들이 많을 것 같아요. 궁금합니다.

    "쉴새 없이 카메라 렌즈를 덮치는 통에 물방울로 인해 화질은 폭망 😭"
    바로 밑 폭포 사진의 폭포처럼 눈물 흘리는 이모지에 제 가슴이 다 미어집니다. 아니 근데 지금 화질이 문제가 아니라 카메라 습기 찰까 염려부터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더가까이 님의 희생 덕분에 멋진 사진들을 힘 안 들이고 거저 감상합니다. 숙연.

    폭포 밑 갑옷 입은 장군 포즈의 늠름한 훈남. 꺄.
    강선생님이 찍어 주신 건가요? 아니면 삼각대님? 설마, 드론님?;;

    구름 사진 감사합니다. 아이슬란드 쪽도 구름 근사할 줄 알았어요. 내셔날 지오그래픽에 사진 보내기 수줍으시면 <구름감상협회>에 구름 사진만이라도 보내 보세요. 우리끼리만 보기 아까워요. 이런 멋진 구름 사진들은 신이 콕 집어 특별히 아끼는 자들만 담을 수 있는 거예요. https://cloudappreciationsociety.org/gallery/

    눈 얇게 덮힌 피야스라르글뤼푸르(Fjaðrárgljúfur) 협곡 사진 보니 아이싱 슈가 뿌린 제과가 먹고 싶어졌어요. 나갔다 와야겠습니다. 협곡이야말로 드론 촬영에 최고 적합한 지형이 아닌가 싶어요. 드론이 갔다가 안 돌아올 수도 있을까요? 그럼 거기 달린 내 (비싸고) 소중한 카메라는요?;; 상상만 해도 소오름;; 역시 더가까이 님은 용감해.

    빙하 얼음이 영롱해서 '다이아몬드 비치'인가 봅니다. 이 사진은 색감도 질감도 동세도 끝내줍니다. (초)광각 렌즈로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 촬영하면 이런 속도감이 나오는 거죠?
    (→ 광각 렌즈 써 본 적 없는 사진 무식자) 정적인 얼음과 속도감이라니, 엉뚱하고 창의적인 분 같으니. 빙하 냇물의 여러 겹 파문도 멋집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실사뻘)

    교회 속도 촬영하셨기를 소망.
    온천욕도 하셨기를 소망. ㅎㅎ

    맛보기 사진들 잘 봤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각론들도 기대합니다. 여행 즐거우셨다니 기쁘고요. 제가 기도를 하도 안 하는 신자라 일단 각 잡고 기도하면 기도빨이 좀 쎕니다. 에헴. 생색생색.
    (당분간은 사진 만지지 마시고 제발 쉬세요.)

    네 살 꼬마처럼 폭풍 질문 쏟아 내서 죄송합니다. 사진에 관해서는 네 살 꼬마 맞죠. 황송한 마음으로 사진 내려받기 마치긴 했는데 고생해서 찍으신 훌륭한 사진을 왜 스톡 포토 사이트에 팔지 않고 무료로 나눠 주시나요. 극강의 philanthropism.

    단단
    2022.05.2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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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광필터가 사진교재에는 유리반사도 줄여준다고 하는데, 늘 그런것은 아니고 반사광의 밝기와 각도가 잘 맞으면 가끔 효과를 볼수는 있습니다. 추측으로는 유리도 물도 실제로는 표면이 무척 불균일해서 난반사를 일으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 사진에서도 가까운 곳의 반사는 줄였고, 먼 곳의 반사는 그대로 남았지요. 풍경사진 찍을때 하늘색 진하게 하려고 붙박이로 늘 붙여놓고 다니던건데 뜻하지 않게 효과를 보았네요.

      드론은 오래 전부터 하나 사고 싶었는데, 국립공원들은 전부 금지에 사고도 꽤 있어서 망설였습니다. 최근 센서도 1인치 짜리가 $1,000 이내로 나오고 안전장치와 자동 촬영법이 많이 개선이 되었고, 여행지 두나라가 드론에 관대한 곳이라 이번 여행 직전에 샀습니다. 연습할 시간이 거의 없이 갔는데, 실제 날려보니 비디오는 역시 참 어렵더군요. 몇장 건진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폭포 밑 사진은 모작(模作)입니다. 구도 잡고 일행들 모두 교대로 한장씩 😜
      암만 봐도 원작이 역시 훨씬 낫네요.
      https://nearer.tistory.com/413

      드론에서 가장 유용한 feature가 “go back home”입니다. 배터리만 남아 있으면 출발 지점 좌표를 기록했다가 전송거리를 벗어나면 GPS 이용해서 원 위치로 돌아와요. Fjaðrárgljúfur에서도 전송 불가능 거리까지 보냈다가 이 기능 덕을 톡톡히 보았지요. 드론이 아마추어용이라 사진도 내장 카메라를 이용합니다. (DJI Air 2S) Gullfoss에서는 바람이 너무 세게 불고 물방울 엄청나서 ‘이런 날씨에 띄웠다가 추락하는거 아닐까?’ 살짝 쫄긴 했어요. 😉

      예 다이아몬드 비치는 추측하신대로 초광각으로 작은 얼음을 찍었습니다. 척 보시면 다 아시는군요 @.@. 검색해 보시면 정말 멋진 사진들 많은데 흉내내보려니 잘 안되었어요.

      Hallgrimskirkja은 입장이 가능해서 내부 사진도 찍었고, 온천욕은 사진 먼저 대충 먼저 찍은 후 카메라를 locker에 넣어두고 2시간동안 잘 했습니다.

      여행중 소소한 상황 발생한 것들이 몇번 있었는데 잘 넘겼습니다. 이게 다, 단단님의 기도빨 덕분이군요 (굽신 굽신)

      제가 제 사진 수준 잘 압니다. 사갈 사람 없으니, 퍼갈 사람이라도 있어야… 😅

      2022.05.20 07: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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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진 하나하나가 이게 정말 대자연이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사진입니다. 특히 빙하 사진 너무나 인상적이고, 그 유명한 블루라군에 다녀오신 건 매우 부럽네요`~ 순탄히 즐거운 여행을 하고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포스팅 기다렸어요 :)

    honey butt
    2022.05.20 13: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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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온천 좋아하시는군요 😄 마침 진눈깨비가 내려줘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2022.05.20 13: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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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와우 저거 진짜 직접 찍으신 사진이신가요 ? ㅎㅎㅎ 대박 대박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ㅎ

    우리상희
    2022.05.20 13: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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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 이번에 찍어온 사진들입니다. 장소와 날씨의 운입니다 😄

      2022.05.20 13: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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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역시 멋진 사진들의 향연입니다. 감탄하며 보았어요. ๑°⌓°๑
    천장이 넘는 사진들 중 골라서 블로그에 올리기도 힘드실 것 같아요.
    일전에도 언급하였지만 가까이님이 찍으신 사진들은 비현실적인 풍경들이
    많아 놀라워요. 특히 빙하동굴 앞에 사람이 있으니 더 놀랍고 이색적으로
    다가와 한참 보고 있었답니다.^^

    garam_林
    2022.05.22 04: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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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
      '레알이냐?' 싶은 풍경들을 계속 접한 정말 좋은 여행있었습니다.

      2022.05.22 07: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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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와우와우와 어마어마어마어마 하네요
    풍광보다 사진이요 사진이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론... 온천이 가장 가고 싶네요... 추위에 약해서 ㅎㅎㅎㅎ

    sword
    2022.05.24 2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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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실제 풍광이 좋아 좋게 보이는거죠, 뭐. 온천은 일본이 더 좋은것 같아요 ㅎㅎ 이날 바람 많이 불고 진눈깨비 날리는데 온천할 맛 나더군요.

      2022.05.24 23:47 신고
      더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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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사진들 너무 멋집니다!!!
    좋은 여행이셨다니 기쁘구요 ^^

    mooncake
    2022.05.27 0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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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

      2022.05.27 07:41 신고
      더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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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ㅠㅠ 아이슬란드 여행 다녀오셨나 봐요! 눈이 녹은 아이슬란드 모습도 참 아름답네요. 사진이 너무 멋있어서 한참 넋 놓고 봤어요. 덕분에 잠시 옛 추억에 빠졌습니당ㅎㅎ

    서랍 속 그녀
    2022.06.03 07: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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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너무 너무 오랜만입니다. 반가와요~~
      가끔 들러봐도 글을 올리시지 않아서 궁금해했어요. 이번에 아이슬란드 여행 다녀와서 며칠 전에 생각나서 서랍 속 그녀님 글 다시 읽어봤네요. 참 멋진 곳이죠? 저도 겨울에 한 번 다시 가보고 싶어요.

      2022.06.03 08:03 신고
      더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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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는데 한동안 안 쓰다 보니 어렵네요.... 방치된 블로그에 들려주셨다니 너무 감사해요! 곧 다시 돌아오겠습니당ㅎㅎ

      2022.06.09 04:17 신고
      서랍 속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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