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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 2020.10.27 19:50
  • 이런 것은 나누고 싶어...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 부끄러운 일이지만, 우리의 잘못과 부족함으로 미움과 분노를 받을 수 있다.
  • 하지만, 우리가 바르게 살고, 덕을 끼치며 제대로 살더라도 세상이 우리를 인정해줄것으로 기대하면 안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우리에게 여전히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분노할 수 있다.
  • 교회가 처음 시작되었던 AD 30~50년에 교회는 어마 어마한 핍박을 겪었다. 로마 제국은 교회를 못가게 신자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원형경기장에서 짐승의 밥으로 던졌다.  초대 교회가 로마의 핍박을 이겨냈던 것은 칼이 아니라 200년 넘도록 지속한 축복과 사랑이었다.
  •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을 탓하지 않고 힘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으로 세상을 이기라고 격려하신다.
  • 우리에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내면의 변화가 정말로 일어났다면, 그 객관적인 증거로 우리는 사람을 사랑하는 삶을 살게 된다. 
  • 이 세상은 자기의 행복을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는 것에 그리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다.  부모들도 타인을 위한 희생을 가르치지 않고, 나와 내 자녀가 소중하기 때문에 나와 내 자녀는 경쟁에서 꼭 앞서야 한다는 생각을 평생 주입시킨다.
  •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아까와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심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다.
  • 모두들 사랑에 대해 말하지만 대부분 모조품일 뿐이다.  이런 모조품들에는 전부 조건들이 붙어있다.  부합되지 않는 모든 조건들은 사랑할 수 없는 이유가 된다.
  • 우리는 사랑을 구하면서, 평생 우리를 위해줄 사람을 찾을 뿐 상대방을 위해 나를 희생할 줄 모른다.  이는 부부와 부모자녀 간의 사이에도 마찬가지라서 원망과 시기로 가득차 있다.
  • 부모와 자녀들을 선물로 주신것 자체에 감사하며 무조건적으로 그들을 섬기고 사랑하고 있는가, 아니면 내 중심적인 이득 취하기에 급급한가.
  • 사랑은 물질을 풀어 사람들을 섬기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것으로 나타나야만 한다.
  • 사랑은 마음 속의 따뜻한 느낌이나 감상이나 상태가 아니라, 명제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사실적이고 실천적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 고린도전서 13장에 기록된 15가지의 사랑은 전부 명사나 형용사가 아닌 동사이다.  말로, 표정으로, 섬김으로, 희생으로, 시간 사용으로 나타나는 것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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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교회 화종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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