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My Healing to the Nations
Take My Healing to the Nations
(나의 치유함을 열방에)
세미나 한 주가 끝난 토요일 오후, 하와이에서의 첫 제자훈련학교가 열렸던 King's Mansion 이라는 장소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장소에서 얽힌 이야기를 듣던 중 아주 오래 전에 만난 적이 있던 사람의 이름이 귀에 들어왔습니다. Bob Fitts. 1988년 서울에서 Olympic이 열렸을 때 경기관람을 위해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기 위한 준비 집회를 광림교회에서 약 4일에 걸쳐 가진 적이 있는데 그 때 찬양을 인도했던 예배 인도자였습니다. 그가 King's Mansion에서 작곡한 곡이 "Take My Healing to the Nations"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는 어느날 꿈에 Nicaragua에서 온 한 자매가 "내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가난하고 굶주리고 있는데 크리스찬들은 교회에서 그저 신학을 놓고 언쟁만 벌이고 있다... 이런 아이러니때문에 나는 더 이상 크리스찬이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 충격을 받아 울부짖으며 깬 뒤 성령께서 주시는 영감에 따라 이 곡을 썼다고 합니다.
I hear a young child crying
and see tears of un-ending pain.
내게 어린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끝임없는 고통의 눈물이 보이는 구나.
I've watched this war-torn nations,
treated life with such disdain.
전쟁으로 찢겨진 나라들과
그렇게 업신 여김을 받아온 삶을 또한 봐왔지.
My heart grieves to know that
these haven't come to understand
내 마음이 몹시도 아픈 것은
그들이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that I suffered for their suffering,
and died that they might live again.
이런 사람들의 고통을 위해 내가 고통받았고
그들에게 삶을 주기 위해 내가 죽임을 당했다는 것을...
Take my healing to the nations.
Bind their broken hearts with love.
나의 치유함을 열방에 가져가거라.
그들의 깨어진 심령들을 사랑으로 싸매주어라.
Stretch my hand throughout creation
with this message of my love
모든 피조물에게 나의 손을 뻗어라.
나의 사랑의 이 메시지와 함께...
that I came to bring light in your darkness
and bring joy where there once was pain.
내가 너희의 어두움에 빛을 가져다 주기 위해, 그리고
한때 고통이 있던 곳에 기쁨을 가져다 주기 위해 왔다고...
Take my healing to the nations.
Bind their broken hearts with love.
나의 치유함을 열방에 가져가거라.
그들의 깨어진 심령들을 사랑으로 싸매주어라.
For the fields they're ready for harvest
and the labourers they're so few.
들은 추수할 준비가 되었고
일꾼들은 너무나 적구나.
Countless millions still that I want to do
but the task isn't mine to do.
내가 하기 원하는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일들이
아직 있지만
이 과업은 내가 할 일이 아니란다.
I gave you my commandment,
go and preach good tidings of love
내가 네게 명령을 주었지
가서 사랑의 좋은 소식을 전하라고...
For I finished the work on Calvary
and their healings already been done.
왜냐하면 내가 갈보리에서 내게 주신 일을 다 이루었고
그들의 치유함이 이미 다 끝났기 때문이다.
So take my healing to the nations.
Bind their broken hearts with love.
그러니 나의 치유함을 열방에 가져가거라.
그들의 깨어진 심령들을 사랑으로 싸매주어라.
Stretch my hand throughout creation
with this message of my love.
모든 피조물에게 나의 손을 뻗어라.
나의 사랑의 이 메시지와 함께...
that I came to bring light in your darkness
and bring joy where there once was pain.
내가 너희의 어두움에 빛을 가져다 주기 위해, 그리고
한때 고통이 있던 곳에 기쁨을 가져다 주기 위해 왔다고...
Take my healing to the nations.
Bind their broken hearts with love.
나의 치유함을 열방에 가져가거라.
그들의 깨어진 심령들을 사랑으로 싸매주어라.
Stretch my hand throughout creation
with this message of my love.
모든 피조물에게 나의 손을 뻗어라.
나의 사랑의 이 메시지와 함께...
that I came to bring light in your darkness
and bring joy where there once was pain.
내가 너희의 어두움에 빛을 가져다 주기 위해, 그리고
한때 고통이 있던 곳에 기쁨을 가져다 주기 위해 왔다고...
Take my healing to the nations.
Take my healing to the nations.
Take my healing to the nations with love.
나의 치유함을 열방에,
나의 치유함을 열방에,
사랑으로 나의 치유함을 열방에 가져가거라.
다음날 아침 일찍 만국기가 꽂혀져 있는 Plaza of the Nations (열방의 광장)을 둘러보러 나갔습니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라...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많은 나라들이 있었고 각 나라이름 위에는 그 나라를 향해 그 분의 심장을 들고 나간 사람들이 떠나며 남겨둔 돌멩이들이 다소곳이 놓여 있었습니다. 일주일간을 무덤덤하게 지나쳐 왔던 그 장소를 천천히 걸어 돌아봤습니다. 그곳에서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을 향한 하나님의 심정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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