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의 겨울 (6) 창문너머로
한옥이나 일본 전통가옥의 멋 중 하나는 창호지문을 열면 눈 앞에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입니다.
열린 문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자연 그대로이던지, 잘 다듬어진 정원이던지 그 풍경에서 전해오는 운치만으로도 마음이 조용해집니다.
바깥 풍경을 고스란히 담은 통나무집들의 창문이 그대로 커다란 액자가 되었습니다.
Ningle Terrace (ニングル テラス, 닝구르 테라스) 내의
Coffee House "츄츄노 이에" (チュチュの家, 츄츄의 집)
카페 "모리노도케이 (森の時計, 숲의 시계)"
"모리노도케이"에서.
벽에 걸린 눈결정(結晶) 그림 액자에 비친 설경(雪景).
Soh's 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