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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way 식당 Vossevangen Grill & Steakhouse

Norway 식당 Vossevangen Grill & Steakhouse

2020.05.20
Norway 식당 Vossevangen Grill & Steakhouse Voss를 떠나 Bergen으로 가는 도중 차가 멈춰버렸습니다. 렌트 첫날부터 멀쩡한 타이어 공기압 확인하라고 종종 엉터리 경고를 내더니만...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 참조) Volvo가 중국회사가 된 후로 안 좋아졌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 일 후로 Volvo는 보기도 싫네요. 렌트카 회사에서 토잉차를 보내주기는 했는데 Voss로 다시 돌아가야 했습니다. 시골 마을이라 기다렸다가 돌아가 새로 차를 받는데 무려 6시간이나 걸려서 결국 Voss에서 저녁도 먹고 가야 했네요. 둘째 아이가 고기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스테이크 하우스가 하나 있어 갔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곳도 생화 카네이션을 꽂아놨네요. 늦은 시..
Norway 호반마을 Voss

Norway 호반마을 Voss

2020.05.18
Norway 호반마을 Voss 점심 식사를 하고나서 마을을 잠시 산책하며 돌아다녔습니다. 이 마을에서 가장 대표적인 landmark는 첨탑이 높게 솟아 있는 Voss Church입니다. Downtown에는 3~4층 정도의 주상복합 건물들이 주를 이루는 듯 합니다. 사회보장 제도가 잘 된 나라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일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인데 노르웨이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래서 스웨덴의 뒤를 이어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의 난민들과 이주민들을 수용하기 시작했지요. 작은 마을이지만 이곳도 히잡을 쓴 무슬림 여성들이 조금씩 보이네요. 창문마다 빼곡하게 놓인 꽃 화분들이 인상적입니다. 연세가 드신 할머니께서 보행기 겸 쇼핑 카트를 밀고 다니시는 모습도 보이고요. 북유럽의 디자인이 독창적인 것을 Bergen..
Norway 카페 Vangen (Voss)

Norway 카페 Vangen (Voss)

2020.05.16
Norway 카페 Vangen (Voss) Flåm (플롬) 에서의 꿈 같은 3일을 뒤로 하고 노르웨이를 떠나기 위해 Bergen (베르겐) 으로 향했습니다. 중간 지점에 Voss (보스) 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한국의 군(郡)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중심에는 Vossevangen (보스방엔) 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인구가 약 6,000명에 인구밀도 제곱 Km당 1,580명으로 Odda 지역과 비슷합니다. 노르웨이 서부 지역 대부분이 피요르드 바다에 인접한 해안 마을인 것에 비해 이곳 Voss는 강물과 호수를 끼고 형성된 호반 마을입니다. 지역명이 혹시 눈에 익지 않으신가요? 예, 맞습니다.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판매중인 노르웨이 물 VOSS 가 이곳 지명에서 나온겁니다. Bergen..
Norway 목조 교회 (Borgund)

Norway 목조 교회 (Borgund)

2020.05.11
Norway 목조 교회 (Borgund) 숙소가 있는 Flåm (플롬) 에서 동쪽으로 45분 정도 가면 Borgund (보르군드) 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Stegastein (스테거스타인) Lookout 전망대 를 보고 24.5 Km 길이의 세계최장 터널 Lærdalstunnelen (래달스터넬른) 을 지나 노르웨이 야생 연어 센터 (Norsk Villakssenter 노르쉬 빌락센테 - Norwegian Wild Salmon Centre) 를 들러서 Borgund에 갔습니다 (이날 일정의 기록은 여기에) 피요르드 지형때문에 노르웨이 서부 지역에는 농사를 지을 수 있을만한 평지가 그리 많지 않은데 이 골짜기에는 나름 평평한 지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 오래된 교회 유적이 있습니다. 빨간색 글자로 ..
Norway 숙소 Flåm Oppleving (실내)

Norway 숙소 Flåm Oppleving (실내)

2020.05.08
Norway 숙소 Flåm Oppleving (실내) Flåm (플롬) 시내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개울물을 따라 3.7Km 남쪽 골짜기 언덕 위에 위치한 숙소 (Flåm Oppleving, 플롬 오플레빙) 로 갔습니다. 노르웨이어로 opplev/opplevingar은 영어의 experience/experiences라는 의미입니다. 찾아보니 주인이 바뀌었는지 숙소 이름이 Håreina (호라이나) Apartments 로 변경 되었네요. Håreina는 이 숙소에서 200m 가량 거리에 있는 기차역 이름 입니다. 가는 길목에 기차역 2개와 예쁜 직물점과 작은 교회와 학교가 있습니다. 저희가 묵은 숙소는 차고를 개조하여 2 bedroom apartment로 만든 곳입니다. 3박 4일간 이곳을 base 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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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3년간이었어요. 할말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말이 ⋯
  • 바이러스보다 경제고통이 더 무서웠습니다ᆢ하트 꾸욱하고 갑니다
  • 현명하신 판단이십니다. 제가 어려운 시기 다 잘 지나고 끝물에 걸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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