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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아니면 (어둠 속 헤매이던 내 영혼)

은혜 아니면 (어둠 속 헤매이던 내 영혼)

2021.09.03
국내에 많은 작곡가들이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와 닿는 국내 성가곡은 아직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 곡은 03 학번의 젊은 작곡가 조성은님이 2009년 쓴 것으로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곡입니다. 코로나 델타 변이로 인해 다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라 저희 성가대도 여전히 virtual choir로 하고 있어 제작한 영상입니다. 어둠 속 헤매이던 내 영혼 갈길 몰라 방황할 때에 주의 십자가 영광의 그 빛이 나를 향해 비추어주셨네 주홍빛보다 더 붉은 내 죄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어 완전한 사랑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 주께 얻었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놀라운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나의 노력과..
17,572명이 부르는 "Sing Gently"

17,572명이 부르는 "Sing Gently"

2021.01.17
17,572명이 부르는 "Sing Gently" 미국 LA에서 작곡 & 합창지휘자로 활동하는 에릭 위태커 (Eric Edward Whitacre)라는 사람이 최근에 자작곡 "Sing Gently" 라는 곡으로 뮤비를 만들었는데요, 무려 세계 129개국의 17,572명이 함께 참여해 만들었습니다. 오디오 믹싱은 그렇다치더라도, 비디오 편집은 정말 어마어마한 공이 들어갔네요. 한국이나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가 한 나라 안에서도 정치적인 이유, 경제적인 이유로 분열과 다툼이 끊이지 않는 현실에서 노래 가사 하나 하나가 참 깊이 와 닿습니다. May we sing together, always.May our voice be soft.May our singing be music for othersand may it..
Oktavist

Oktavist

2015.01.14
Oktavist 모두가 잘 아는 대로 성악에서는 음역에 따라 크게 soprano, alto, tenor, bass 이렇게 4가지로 나누지요. 보통 bass는 낮은 미 (E2) 정도가 최저음인데, basso profondo ("deep bass") 는 낮은 도(C2)에서 파(F4) 의 음역을 담당합니다. 변성기 전 제 목소리는 boy soprano였습니다. 높고 높은 도(C6)까지는 당근 내지 못했지만 대충 높은 솔(G5)까지는 그럭저럭 부를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6학년이던가? 어느 날 굵직한 소리의 basso profondo소리에 매료되어, 그 후로 변성기 내내 높은 소리는 내지 않고 낮은 음으로만 불렀더니 결국 음역이 내려가 그 뒤로는 tenor 를 불러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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