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권
초상권
요즘 한국에서는 빈번하게 초상권 침해 논쟁이 벌어집니다. 본인의 의사와 사생활이 존중되어야 하며, 변태적인 목적으로 타인을 촬영하는 것은 금지되어야 한다는 대전제는 당연히 동의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현저하게 과민반응을 보인다고 느끼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많은 나라를 돌아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가 본 지역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을 그리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좋아하기 까지 했습니다. 혹 한국인들의 마음 속 여유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하는 것은 너무 큰 사고의 도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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