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 Svoboda 도시선교 (13/15) 장소의 신학

바벨론 사람들은 말합니다
"도시로 들어오라. 도시를 사랑하라.
그 가치를 받아들이라. 그리고 그것에 동화되라."

자유주의 교회는 도시 안으로 이전합니다.
하지만 교회들이 물리적으로
도시로 이주할 뿐만 아니라
도시의 가치가 교회 안으로 들어가고
교회는 그것에 동화됩니다.
정말 견고한 복음에, 성경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로 시작된 곳들이지만
그들은 그 주변에 있는 자유주의적
진보적 문화에 동화되어 버렸습니다.

도시를 거부하고 당신의 영적 정체성을 지키십시오.
이것이 종종 보수적 교회의 반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도시 안으로 이주 하라. 너희의 영적 정체성을 지켜라.
그리고 너희 특유의 영적 정체성으로 도시를 섬겨라.

중심에 있는 것은 에클레시아
혹은 도시 안의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리고 바깥쪽에는 이중 화살표로
YWAM과 교회가 있습니다.
그들이 훈련받고 먹여지려고 오는 곳이지요.
그래서 그들이 사회의 영역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저희는
"종됨을 통한 청지기의 영역들"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