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 Svoboda 도시선교 (12/15) 예레미야 28장 29장. 장소의 신학

제가 이 15편의 동영상 전체를 번역하기로 마음 먹게 된 동기가 된 것이 이번 강의였습니다. 많이 읽었던 본문이지만 그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본문을 통해 제게 전달된 메시지는 무척 충격적이었습니다. 함께 시청하시는 여러분께도 같은 울림이 있기를 소망하면서 공유합니다.

 

 

그들이 묻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찌 타국 땅에서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게 너희의 사명이다!
내가 너희를 여기로 데려온 것은
단지 너희 죄로 인한 벌을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가 사명을 수행할 수 있게하기 위함이다."

바벨론인들의 목표는 여러분을 동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도시 안으로 이사해서, 그것을 사랑하고,
그 가치관을 받아들이고, 그것에 정복 당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해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너희와 함께 있는 그가
그들과 함께 있는 그보다 크다"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도시 안으로 가세요. 그들의 가치관에 동화되지 마세요.
그러나 여러분이 있는 그 장소를 사랑하고 변혁을 가져오세요.

여러분이 있는 곳을 미워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있는 곳을 불평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있는 곳에서 나오려고 2년간 기다리기를
꿈꾸지 마세요. 여러분이 있는 곳을 사랑하세요.

예레미야 29장 7절 "내가 너희를 유배시켜 보낸
그 도시의 평화와 형통을 구하라."
"그것이 형통하면 너도 형통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