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 인생 (Vain Life)
덧없는 인생 (Vain Life)
2014.10.18덧없는 인생 (Vain Life) 요즘 '생명의 삶' 본문이 전도서입니다. 20대 때 처음 읽으면서 좋다고 느꼈던 본문인데, 30대 때 읽으면서 기분이 달랐고, 40대 후반에 읽는 기분이 다릅니다. (만약 그 날이 내게 주어진다면) 10년 뒤에, 그리고 20년 뒤에는 어떤 기분일까요?... "파우스트(Faust,괴테의 시극에 나오는 주인공)가 무엇을 알아보려고 일생 동안 노력한 끝에 ‘알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하였을 때, 이 말은 그의 전생애적 노력의 결과이다. 가령 이 같은 말을 대학 신입생이 이용한다면 그 뜻은 전혀 달라질 것이다.(키에르케고르) 결과로서의 이 말은 진리요, 전제일 때 자기 기만이 되는 것이다." Dietrich Bonhoeffer의 '나를 따르라' 중에서
The Best Way to Live
The Best Way to Live
2014.10.10The Best Way to Live Don't be too upset when you see the poor kicked around, and justice and right violated all over the place. Exploitation filters down from one petty official to another. There's no end to it, and nothing can be done about it. But the good earth doesn't cheat anyone--even a bad king is honestly served by a field. 가난한 자가 이리저리 채이고, 정의와 권리가 도처에서 침해당하는 것을 볼 때 너무 열받아 하지 말아요. 착취는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