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양과 선한 목자
요한복음: 양과 선한 목자
2022.05.09유대민족에게 양 목축은 무척 중요한 삶의 부분이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목자'라는 단어를 무척 많이 사용하고 (한글성경 기준 구약의 79개 절, 신약의 20개 절) 같은 의미의 명사와 동사는 더 많은 절에서 발견 됩니다. 요한복음 10장 1~21절에 예수께서는 스스로를 '선한 목자'라고 하십니다. 문맥으로 보면 9장 35절의 눈을 뜬 시각 장애인을 다시 만나신 일부터 (바리새파 사람들이 그 사람을 내쫓았다는 말을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만나서 물으셨다. "네가 인자를 믿느냐?") 10장 21절의 선한 목자 발언으로 인한 유대인들의 분열까지가 (또 다른 사람들은 말하기를 "이 말은 귀신이 들린 사람의 말이 아니다. 귀신이 어떻게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할 수 있겠느냐?" 하였다.) 같은 시간에 있었던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