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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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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면 언론이 아니라 학술지에...

과학자면 언론이 아니라 학술지에...

2021.12.14
이왕재 교수님이라고 코로나 (COVID-19) 백신 관련해서 부지런히 백신이 효과가 없다는 주장을 펼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 분 주장을 처음 본 것이 2021년 1월 15일 자 기사였습니다. 요즘 한국의 백신 접종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돌파 감염이 증가하고, 확진자 수가 신기록을 연일 갱신하니 이 분 인터뷰 기사가 더 자주 눈에 띄네요. 서울대 명예 교수시고 무려 전 대한면역학회 회장을 역임하셨으니, 스펙만 보면 경청을 해야 옳은데, 주장하시는 바가 보고되는 임상 연구들과는 너무 다른게 많아서 참 거시기(?) 합니다. mRNA를 이용한 새로운 백신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계신지 의구심도 들고요. 그리고 결론은 늘 본인이 오랜 세월동안 주장해 오셨던 비타민 C!!! 면역력 높이는 것이 답이라는데 누가 그..
대상포진 백신

대상포진 백신

2021.05.28
어제 정기 건강검진 갔더니, 나이가 들어 면역이 떨어지니 대상포진 (shingles 혹은 herpes zoster) 백신을 권해서 맞고 왔습니다. 연령대에 무관하게 발병하지만 50세 이후가 되면 발병률이 많이 올라갑니다. 지인 중에 이미 두명이 대상포진으로 고생한 것을 보았기에 망설임 없이 결정했습니다. 초기 증상은 발열, 오한, 근육통 등으로 감기나 오십견과 비슷한데, 4~5일 지나면 신경을 따라서 몸 한쪽 편에 띠 모양의 붉은 반점과 발진이 시작되면서 이때부터 칼로 찌르는 듯한 엄청난 통증을 겪게 됩니다. 한번 걸리면 나은 후에도 신경통 등의 후유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고요. 미국에서는 2017년부터 Shingrix라는 백신을 사용하고 있는데, 2개월 간격으로 한번 더 맞으면 약 90%의 예방 효과가 ..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미국)

2021.04.04
2020년 12월 14일부터 시작된 미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이 3개월 반이 지나, 4월 1일부터 저도 접종 대상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백신이 승인되었을때만해도 반신반의하고 조금 더 기다려보자는 것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제 주위 사람들 중 백신 접종을 일부러 미루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고, 다들 어떻게 해서든 조금이라도 일찍 맞고 싶어 합니다. 엄청난 돈으로 매수해 백신을 구하려는 사람들도 있었고, 다른 주로 가서 접종을 받으려는 시도도 있었습니다. 새 대통령 바이든은 야심차게 5월 1일까지는 미국내 모든 성인들에게 백신 접종 자격 (eligibility)를 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자격을 주는 것과 실제로 접종을 받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지요. 백신 공급량도 제한되어 있고, 접종할 수 있는 장소와 접..
회피

회피

2020.12.24
회피 부하의 공은 가로채고, 자신의 잘못은 부하에게 떠넘긴다.만약 그런 상사가 있는 직장이 제대로 돌아간다면 그건 기적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낙관적 전망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낙관적 전망

2020.07.23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낙관적 전망 4달 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초기에 전염병의 위험률은 아래 그린 바와 같이 상호 독립적인 확률의 곱하기로 결정된다는 글을 적었습니다. 위험도 = 감염율 × 발병율 × 불치율 × 사망율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 모든 독립적 확률이 다 높다보니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상황을 초래하고 있지요. 현재로는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통한 감염율 낮추기입니다. 발병율을 낮출수 있는 백신 개발이 가장 확실한 대책 일텐데 임상 실험과 안전성 테스트 만 해도 통상 몇 년이 필요하고, 대량 생산도 오래 걸리는 일이라 그동안 상당히 비관적인 전망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1주일 전인 7월 14일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령탑인 국립 전염병 연구소장인 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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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카메라...사용하시는군요. ㅎㅎ저는 폰으로.. 잘 보고 갑니다.
  • 어? 저희집에 요즘 민들레가 창궐하는지 어떻게 아셨나요? 작년까지만해⋯
  • 도움 말씀과 외부 자료 링크 감사합니다! '심도 미리보기 버튼' 찾⋯
  • 오~~ 단단님 정리가 훨씬 더 명쾌하고 좋네요. (다 맞습니다) 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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