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irm
Accept(포용) vs. Affirm(긍정)
Accept(포용) vs. Affirm(긍정)
2022.02.03오늘자 중앙일보에 “화났구나 그랬구나” 이 말만 하면, 떼쓰는 아이에겐 '독' 이라는 내용의 최성애 심리학 교수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기사 서두의 예를 보면 5살 아들이 밥 대신 아이스크림만 먹겠다고 떼를 쓴다. 엄마는 “안 돼, 밥부터 먹어야해. 벌써 두 개나 먹어서 배탈 나”라고 말했지만, 아이는 소리지르다가, 울다가, 아예 바닥에 드러눕는다. ⇒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언제든 한번은 겪는 상황이다. 대체로 아이스크림을 주거나, 모른 체하거나, 큰소리로 야단치는 등의 상황으로 마무리된다. 감정코칭 전문가 최성애 행복연구소 소장은 “셋 다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요점 5단계는 아이의 감정 알아차리기 감정적 순간을 좋은 기회로 삼기(피하지말기)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하기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