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ffluvagninn
아이슬란드: 5일차-3 레이캬비크(Reykjavik) 먹거리
아이슬란드: 5일차-3 레이캬비크(Reykjavik) 먹거리
2022.07.21페로제도와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동안의 좌우명(motto)이 '최소 하루 한끼는 식당에서 제대로 먹는다'였던 반면, 레이캬뷕(Reykjavik, 레이캬비크)에서 반나절 동안의 임무(mission)는 '단시간 내에 최대한 다양한 것을 맛본다' 였습니다. 먹거리 투어의 기획자는 당연히 친구 딸! 제일 먼저 간 곳은 파이야린스 펫취 필쉬르(Bæjarins Beztu Pylsur, The Town's Best Hotdogs라는 뜻). 2004년 클린턴 전 대통령이 다녀갔다고 해서 (정확히 말하자면 클린턴이 이거 먹으러 일부러 온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클린턴을 불러 세워, 하나 공짜로 줄테니 먹고 가라고...) 유명세를 탔고 2006년 영국 가디언 지 (The Guardian)에서 유럽의 5대 음식가판대 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