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셰미슐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는 도시 프셰미실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는 도시 프셰미실
2022.03.24오늘자 뉴욕 타임즈 (New York Times)에 실린 "A Town on Ukraine’s Edge, Determined to Escape Its Past (과거를 벗어나기로 결심한 우크라이나 접경의 한 마을)"라는 제목의 기사 내용을 중심으로 짧게 소개합니다. "I’m not going to explain history to a three-year old who just crossed the border." (난 지금 막 국경을 넘어온 3살배기에게 역사를 설명하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러시아 침공 전에는 반 우크라이나적 견해를 주장해온 국수주의적 정당 창립자 미스터 바쿤 (Mr. Bakun)이 난민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하면서 한 말. 폴란드의 프셰미실 (Przemyśl, 프셰미슐)은 도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