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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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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way Fjord (2) Trolltunga

Norway Fjord (2) Trolltunga

2015.07.03
Norway Fjord (2) Trolltunga 노르웨이를 짧게 여행하면서 인상 깊었던 것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들 영어를 정말 유창하게 구사 합니다. 초등학교 시작부터 영어교육을 한다고 하고, 영어와 비슷한 문장 구조 및 발음 체계가 있긴 한데, 어쨌거나 제가 사는 미국에서 오래 거주한 외국인들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영어를 잘한다고 느꼈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이코노미스트 2011년 기사에 의하면 영어를 제 2 외국어로 사용하는 나라중 가장 영어를 잘하는 나라에 1위가 노르웨이고, 스칸디나비아 4국이 충격적으로 유창해서(“shockingly fluent") 모두 상위 5위 안에 랭크되었네요. 이번 글은 Trolltunga (트롤의 혀)라는 곳에 대해 써봅니다. 저는 아이와 숙소에 남아 있었고, 올라 ..
Norway Fjord (1) Odda ~ Skare

Norway Fjord (1) Odda ~ Skare

2015.06.30
Norway Fjord (1) Odda ~ Skare 들어가는 말 깨끗한 산과 바다의 나라인 노르웨이의 서남쪽 피요르드 지역을 6월 중순에 약 일주일간 여행했습니다. 출장차 짧게 유럽의 몇 지역을 혼자 다녀온 적은 있지만 가족들과는 처음 가는 유럽 여행이었지요. 여행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Bergen 공항으로 날아가, 공항 부근 호텔에서 1박 한 후, Hardanger Fjord의 Odda 부근에서 2박, Sogne Fjord의 Flåm 에서 3박하고 돌아오는 것으로 짧게 반경을 잡았습니다. 길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 그렇게 일정을 잡았는데, 운전을 해보니 워낙 가는 곳마다 절경인지라, 더 멀리 갔었어도 좋았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클까봐 기대감을 많이 억제하고 갔는..
Trolltunga

Trolltunga

2014.04.30
Trolltunga 제가 주말에 즐겨 다니는 뒷산에 다니다 보면 종종 이런 풍경을 봅니다. 가족이 함께 hiking을 왔는데 부모들은 주위를 둘러보며 너무 멋진 경치라고 감탄을 하고 있는 반면, 함께 온 십대 자녀들은 지치고 짜증 난 얼굴로 "Dad, why are we here?"라고 푸념하는... ㅎㅎㅎ 어릴때는 멋진 경치에 그리 눈을 돌리지 않았습니다만, 큰 아이가 고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경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멋진 곳을 하나 발견하더니 여기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에서 3대 tracking course로 이름 높은 트롤퉁가 (Troll's tongue, 트롤의 혀) 라는 곳이네요. 저 곳 사진을 보고 유혹을 받지 않는게 이상하겠지요. 문제는 세계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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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금방 찾았네요!! ^^
  • 생김새를 알아도 크기를 가늠할 수 없어 쉽지 않더라고요.
  • 고양이는 금방 찾았지만 눈표범은 생김새를 알 수 없어 검색해보고 찾는 데⋯
  • 그 녀석 참 잘 숨어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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