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아픈 영어 발음 실수
뼈아픈 영어 발음 실수
2020.04.27뼈아픈 영어 발음 실수 외국어를 배우면서 어떤 사람에게는 쉽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발음이 평생 교정되지 않는 한계점이기도 합니다. 저를 포함한 한국 사람들은 미국식 발음에 더 익숙합니다만, 나라마다 발음이 현저히 다른 것들도 있지요. 예를 들면 "tomato"를 미국에서는 터메이로우 [təˈmeɪtoʊ] 영국에서는 터마아토 [təˈmɑːtəʊ] 라고 발음하고, "schedule"을 미국에서는 스케쥴 [ˈskedʒuːl] 영국에서는 쉐쥴 [ˈʃedjuːl] 이라고 발음합니다. 호주에 가면 a 를 아이로 발음해서 "I came here today" 가 아이 카임 헤아 투다이 (나 여기 죽으러 왔어) 로 들립니다. 한국 사람들이 심한 경상도나 제주도 사투리를 간혹 알아 듣기 힘든것 처럼, 런던 토박이 코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