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관계를 위한 포기
올바른 관계를 위한 포기
2018.01.21올바른 관계를 위한 포기 우리는 율법을 지킴으로써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압니까? 우리가 그것을 시험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율법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도 자기 개선을 통해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음을 깨닫고, 예수를 메시아로 믿었습니다. 자기 힘으로 선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보다는, 메시아를 믿음으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We know very well that we are not set right with God by rule-keeping but only through personal faith in Jesus Christ. How do we know? We tried it-..
Contumeliousness (무례함)
Contumeliousness (무례함)
2015.11.23Contumeliousness (무례함) 지난 삶을 돌아보며, 내게 그간 힘들었던 일들, 혹은 내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했던 일들을 보면,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관계 속의 어려움입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그저 그런 사이, 소원한 사이, 반목하는 사이였다면 스스로 마음 추스리기도 그리 어렵지 않은데 부부 간, 부모와 자녀 간, 연인 간, 형제 간, 혹은 절친 간인 경우라면 그 치유도 더딜뿐더러생전 원수처럼 갈라서 버리는 상황까지도 가 버리곤 합니다. 이런 상황을 들여다보면, 많은 경우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상호간의 헌신과 수고가 커지는 것과 비례해 "무례함"도 함께 커진 것을 발견합니다. 이 무례함이란 절친 사이에 쉽게 볼 수 있는 단순한 '짜식', '쌔~끼', '임마', '기집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