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상황
우크라이나 현지 피난민들 소식
우크라이나 현지 피난민들 소식
2022.03.21지난 두 주간 제가 출석하는 교회에서도 모금을 하여 현지에서 사역하고 계신 분께 직접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기금을 보냈습니다. 100여 가정 모이는 작은 교회에서 약 $15,000 이 모금 되었습니다. 구호 기금을 보내면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Kyiv) 에서 지난 30여년간 사역을 해오시던 정광섭 선교사님을 통하여 최근 현지 소식을 더 접하게 되어 소개를 합니다. 선교사님은 전쟁이 발발한 후 슬로바키아 국경 부근의 우즈호로드 (Uzhgorod)로 가서 몰려오는 난민들을 돕고 계신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피난을 떠난 사람들이 일주일 전 250만명 이상 (전 인구의 5.7%). (오늘 현재로는 400만명 이상) 체코슬로바키아 국경 부근의 우즈호로드 (Uzhgorod)에서 거처, 음식, 구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