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장수
충청도 수박장수
충청도 수박장수
2020.03.04충청도 수박장수 바이러스로 바깥 출입도 맘대로 못하고 여행 가기도 그렇고... 이럴땐 웃음이나 좀... (충청도 분들 폄하하는 것 아니니 오해 마세요. 타계하신 제 부모님 두 분 다 충청도 분들이셨어요 🤪) (배우 유해진씨께서 읽어주시면 아주 실감 날것 같다는.... ㅋㅋㅋ) 경상도 수박장수는 화끈합니다. "이 수박 사이소, 한번 묵어보이소.둘이 먹다가 하나 뒤져도 모릅니데이!!..." 전라도 수박장수도 앗쌀합니다."아따 묵어 보랑께요, 꿀 수박이여라. 삼만원에 팔던거 이만원에 팔아부러.싸게 싸게 오랑께요!!..." 충청도 수박장수야 말로 인물 입니다.아예 수박을 팔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손님이 먼저 물어봅니다. "이 수박 파는 거에요??....." 그제서야~~ 대답하는 충청도 수박장수.....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