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가 다가 아닌 일부에서도 이야기는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눈여겨 보고 있는 출사희망지 인데 언젠가는 한번쯤 홀로 가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하긴 해외에 나가는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지금 시국엔 더나갈걸 하면서 후회하고 있긴 합니다 ㅎㅎㅎ
이곳은 최고로 좋은 날씨들이 펼쳐지는 계절 봄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03.15 16:16
옳으신 말씀입니다. 멋 모르고 눈에 보이는 것을 다 담으려고만 했던 것이 패착이었던 것 같다는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여행가면 뺄셈에 조금 더 치중해서 담아보려고요.
시월구일님께서는 워낙 내공이 출중하셔서 국내나 해외나 다 훌륭하게 담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
비에이 겨울 풍경에 빠져서 나중에 저기서 살고 싶다고
얼마나 노래를 불렀던지요 ㅎㅎㅎㅎㅎ
저쪽에 사는 친구가 넌, 정말 겨울 내내 눈 치우기를 하고싶냐고
타박을 주길래 마음을 접었답니다. ㅋㅋㅋ
비에이는 폭설이 내리면 대대적으로 다른 동네 집으로 가서 지내다 온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주민들은 불편하겠지만, 여행자에겐 너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는 풍경입니다. ^^
전체가 다가 아닌 일부에서도 이야기는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눈여겨 보고 있는 출사희망지 인데 언젠가는 한번쯤 홀로 가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하긴 해외에 나가는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지금 시국엔 더나갈걸 하면서 후회하고 있긴 합니다 ㅎㅎㅎ
이곳은 최고로 좋은 날씨들이 펼쳐지는 계절 봄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비에이 겨울 풍경에 빠져서 나중에 저기서 살고 싶다고
얼마나 노래를 불렀던지요 ㅎㅎㅎㅎㅎ
저쪽에 사는 친구가 넌, 정말 겨울 내내 눈 치우기를 하고싶냐고
타박을 주길래 마음을 접었답니다. ㅋㅋㅋ
비에이는 폭설이 내리면 대대적으로 다른 동네 집으로 가서 지내다 온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주민들은 불편하겠지만, 여행자에겐 너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는 풍경입니다. ^^
사진 보면서 추억도 떠오르고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저도 여행다닌 생각하면 지금 자유롭게 못 가는 게 더욱 한스러워지네요
누구의 발자국 일까요?
감성이 묻어나는 트리밍 작업 이였네요.
겨울 북해도 참 매력적이죠. 비에이는 못 가봤지만 오타루나 하코다테가 한번씩 생각나서
저도 겨울에 한번씩 제 북해도 여행기를 보곤 해요. 눈 내린 자작나무숲은 넘 근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