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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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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남쪽 바다

내 고향 남쪽 바다

2020.10.11
내 고향 남쪽 바다 촬영 장소 : "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in Monterey County, California "가고파"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 바다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 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어울려 옛날 같이 살고지라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이은상 작시, 김동진 작곡)
팬텀싱어 3: 사중창 2라운드

팬텀싱어 3: 사중창 2라운드

2020.06.14
팬텀싱어 3: 사중창 2라운드 금요일 밤에 있었던 10회 방송에서 트리오(3중창) 경연 1라운드의 마지막 팀이 불렀고, 연이어 2라운드가 완료되었습니다. 1라운드 마지막 팀은 Soko/석인모/조환지가 길병민을 영입해서 만든 로드모지코였는데요, 열심히 해서 5팀 중 3위를 차지 했습니다. 못해서 3위가 아니라 1위/2위가 너무 잘해서 3위라고 봐야겠고 흠을 잡자면 석인모/조환지의 역량 한계라고 봅니다. 예상한 대로 이 둘은 1라운드를 마지막으로 탈락합니다. 칭찬할만한 것은 이 팀에서 가장 튀는 소리를 내는 뮤지컬 배우 조환지가 불과 몇 주 만에 다른 멤버들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발성을 해냈다는 점입니다. 뛰어난 성악가 길병민의 눈높이 레슨도 좋았지만 본인이 그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겠지..
팬텀싱어 3: 사중창 1라운드

팬텀싱어 3: 사중창 1라운드

2020.06.07
팬텀싱어 3: 사중창 1라운드 금요일 밤에 있었던 9회 방송에서 트리오(3중창) 경연 나머지 2팀이 불렀습니다. 제가 낙관적으로 생각했던 길병민/고영열/황건하 팀은 살짝 부진해서 총 8팀중 4위에 머물러 팀이 해체되었습니다. 길병민은 솔로로는 발군인데, 중창에서는 역시 계속 아쉬운 점을 남기네요. 고영열이 끈질긴 구애 끝에 영입을 했는데 John Noh와 함께 할 때만큼의 케미를 끌어내지 못했네요. 소코/석인모/조환지 팀은 상대적으로 선전해 3위로 팀을 유지했습니다. 콰르텟(4중창) 팀들을 만드는데 트리오 경연 1~3위는 팀을 유지하면서 1명 씩을 추가 지명했고, 지명 받지 못한 8명은 자율적으로 2팀을 짰습니다.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지속적으로 보인 고영열은 high risk high return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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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팅 잘 보고 공감도 꾸욱하고 갑니다 기분좋은 금요일입니다 행복한 하루⋯
  • 정말 다사다난 했지요? "주마등(走馬燈)처럼 스치고 지나간다"는 표현을⋯
  •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3년간이었어요. 할말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말이 ⋯
  • 바이러스보다 경제고통이 더 무서웠습니다ᆢ하트 꾸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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