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봉한 Mission Impossible의 마지막 action scene 배경이 눈에 익다. 영화상으로는 인도 북부의 Kashmir 라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Norway 서부 피요르드에 위치한 Preikestolen (Pulpit Rock, 설교단 바위). 직각으로 깎아 지른 듯 생긴 모양 덕에 붙은 이름이다. $5 더 내고 IMAX로 관람하길 잘한듯...
2015년에 Norway 갔을 때는 시간이 없어 Trolltunga만 들르고 건너 뛰었는데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있으면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다. 이곳에서 촬영할 때 팬들이 약 2,000여명 와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촬영보러 간건지, 아니면 그냥 가서 보니 촬영하고 있던건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