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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er, Still Nearer

notice 2008.04.08 20:45
Nearer, Still Nearer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 하늘나라 나 올라가
구주의 품안에 늘 안기어
영생의 복받기 원합니다

Nearer, still nearer, close to Thy heart,
Draw me, my Savior—so precious Thou
art!
Fold me, oh, fold me close to Thy breast.
Shelter me safe in that “Haven of Rest”;
Shelter me safe in that “Haven of Rest.”

[작곡/작사] Mrs. C. H. Morris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고 20여년을 한명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오는 동안, 다른 그리스도인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여러가지 꿈을 가졌었다.

복음을 들고 믿지 않는 영혼들을 향해 나가는 사명감 있는 전도자,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하는 찬양자, 말씀으로 양들을 먹이는 아비의 마음을 가진 교사...

얼마전부터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나는 누구인가?  내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일까? 그 분은 내가 어디에 서 있기를 원하실까? 등의 기본적인 질문들을 나 스스로에게 다시 던져보게 되었다.

결론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떠오른 생각 하나는 내가 어떤 위치에서 어떤 사람이 되었는가 혹은 어떤 일을 했는가에 무관하게, 내가 오늘 한 걸음이라도 그 일로 인해 '그 분께 더 가까이' 다가갔는가 아니면 멀어졌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하루에 42.195km씩을 완주하겠다는 당찬 의욕은 없다.  현재 나의 영적체력은 하루에 1km를 뛸 자신 조차 없으니까... 그러나 단 1m라도 아니 단 1mm라도 오늘도 그 분께 더 가까이 가기를, 그리고 내일도 변함없이 평생동안 더 가까이 나아 가기를 소원한다. 

혹 어느 날 내가 지쳐 주저 앉아버린다면 한량없이 미쁘신 그 분께서 내게 한발짝 다가와 주시기를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