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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인간 동시 출현?



Some creationist writers are taking interest at an article by Marlowe Hood, a French press correspondent, who gives Darwin a hard time. 


다윈을 곤란케하는 프랑스 언론 기자  말로우 후드의 기사에 일부 창조론 작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Hood’s article concerns a survey of mitochondrial “DNA barcodes” examined on 100,000 species of animals by two geneticists looking for patterns of evolution.


후드의 기사는 진화의 패턴을 찾는 2명의 유전학자들이 10만 종의 동물에 대해 검사한 미토콘드리아 "DNA 바코드" 조사를 다룬 것이다.


That would be Mark Stoeckle from The Rockefeller University in New York and David Thaler at the University of Basel in Switzerland, who together published findings last week sure to jostle, if not overturn, more than one settled idea about how evolution unfolds.


이는 어떻게 진화가 전개되는가에 관한 한가지 이상의 합의된 생각을 확실히 밀쳐내는 (뒤집는 것이 아니라면)  발견을 지난주 공동으로 출간한 뉴욕 록펠러 대학의 마크 스토클과 스위스 바젤 대학의 데이비드 탈러이다.


The paper in Human Evolution is available in PDF form from Rockefeller University. Stoeckle and Thaler wanted to see if a Darwinian assumption was borne out by data: namely, that species become more diverse over time. They surveyed DNA deposited in GenBank and found that the assumption is false: genetic diversity across all groups is about the same. But then they said something that raised creationist eyebrows:


학술지 Human Evolution에 실린 논문은 록펠러 대학에서 PDF 파일로 제공된다.  스토클과 탈러는 "종(種)이 시간이 흐르면서 더 다양해진다"는 다윈의 가정이 데이터에 의해 증명이 되는지 보고 싶었다.  그들은 GenBank에 기탁 된 DNA를 검사했는데 이 가정이 잘못되었고 모든 그룹에 걸쳐 유전적 다양성은 거의 같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에 이어 그들은 창조론자들을 놀래키는 뭔가를 말했다.


For the planet’s 7.6 billion people, 500 million house sparrows, or 100,000 sandpipers, genetic diversity “is about the same”, he said.


행성의 76억명 인간, 5억마리의 참새, 또는 10만마리 도요새를 볼때 유전적 다양성이 "거의 같다"고 그는 말했다.


The study’s most startling result, perhaps, is that nine out of 10 species on Earth today, including humans, came into being 100,000 to 200,000 years ago.


이 연구에서 가장 놀랄만한 결과는 아마도 오늘날 지구상 10개 종(種) 중 9개가 10~20만년 전에 생겨났다는 부분일 것이다.


“This conclusion is very surprising, and I fought against it as hard as I could,” Thaler said.


"이 결론은 매우 놀랍다.  나는 전력을 다해 이 결론에 대항해 싸웠다"고 탈러는 말한다.


That reaction is understandable: how does one explain the fact that 90 percent of animal life, genetically speaking, is roughly the same age? Was there some catastrophic event 200,000 years ago that nearly wiped the slate clean?


이 반응은 이해할 수 있다.  90%의 동물이 유전적으로 대략 같은 나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20만년전 과거를 거의 다 밀어내다시피하고 새 시작을 하게 한 파국적 사건이 있었던 것일까?


One must not assume that they’re talking about the Biblical Flood or something, and just getting the date wrong, because that’s not the intent of the statement. Being evolutionists, Thaler and his colleague do not deny the millions of years of the moyboys during which live originated and evolved. They mean that some population bottleneck left most of the earlier species behind as today’s species emerged relatively recently. Their interpretation is likely to be contested by other scientists, but here’s the upshot:


이들이 날짜만 오해할뿐 성경의 대홍수 같은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라고 가정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진술의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로서 탈러와 그의 동료는 생명이 비롯되고 진화한 수백만년의 moyboys (진화론에서 쓰는 “millions of years, billions of years”라는 뜻의 단어)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오늘날의 종(種)이 상대적으로 최근에 출현함에 따라, 어떤 개체 병목현상이 초기 종(種)대부분을 뒤쳐지게 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들의 해석은 다른 과학자들과 경쟁할 가능성이 높지만, 결론은 이렇다.


What they saw was a lack of variation in so-called “neutral” mutations, which are the slight changes in DNA across generations that neither help nor hurt an individual’s chances of survival.


그들이 본 것은 소위 "중립적" 돌연변이에서 변이의 결여였다.  여기서의 변이란 개체의 생존기회에 도움이나 해가 되지 않는 세대간에 걸친 DNA의 미세한 변화를 말한다.


In other words, they were irrelevant in terms of the natural and sexual drivers of evolution.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자연적 그리고 성(性)적으로 진화를 주도하는 측면에서 볼때 그들은 상관이 없었다.


How similar or not these “neutral” mutations are to each other is like tree rings — they reveal the approximate age of a species.


이러한 "중립적" 돌연변이들이 상호 간에 얼마나 유사한지 아닌지는 나무의 나이테와도 같다.  이들은 종(種)의 대략적인 나이를 밝혀준다.


Which brings us back to our question: why did the overwhelming majority of species in existence today emerge at about the same time?


이것은 우리를 원래의 질문으로 되돌린다.  오늘날 존재하는 절대 다수의 종(種)은 왜 거의 같은 시기에 출현한 것일까?


In journal jargon, “Similar neutral variation of humans and other animals implies that the extant populations of most animal species have, like modern humans, recently passed through mitochondrial uniformity.” There are other possibilities than a population bottleneck, though. Hood’s article suggests that the continuity of evolutionary change could also explain the recent emergence of living species. Even so, Stoeckle and Thaler threw another grenade at Darwin:


학술 용어로 "인간과 다른 동물간의 비슷한 중립적 변이는 대부분의 동물종이 가지는 현존 개체가, 현대 인류처럼 미토콘드리아 균일성을 최근에 거쳤음을 암시한다."  개체 병목현상 외의 다른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진화적 변화의 연속성도 생존하는 종의 최근 출현을 설명할 수 있다고 후드의 기사는 제시한다.  그럼에도, 스토클과 탈러는 다윈에게 수류탄 하나를 더 투척한다.


And yet — another unexpected finding from the study — species have very clear genetic boundaries, and there’s nothing much in between.


(연구의 예상치 못했던 또 다른 발견) 그럼에도 종(種)들은 매우 명확한 유전적 경계를 가지며, 그 사이에 있는 것은 별로 없다.


“If individuals are stars, then species are galaxies,” said Thaler. “They are compact clusters in the vastness of empty sequence space.”


"개체가 별이라면, 종(種)은 은하계"라고 탈러는 말했다.  "이들은 빈 서열 공간의 광대함 속에 있는 고밀도 성단들이다."


The absence of “in-between” species is something that also perplexed Darwin, he said.


"중간"종(種)의 부재 역시 다윈을 당혹스럽게했고 그는 말했다.


아래 표는 논문의 p. 20에서 발췌한 것이다.  Y-축의 APD(Average Pairwise Difference)라는 수치가 개체간의 변이량을 표시하는 것인데 개체수에 비례해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치(점선)와는 달리 모든 종(種)의 실제치는 1%이하를 보이고 있다.  극히 낮은 계수(R^2=0.01)는 x-축과 y-축이 상관관계가 없음 (uncorrelated)을 나타낸다.



[원문 출처] "Is It Becoming Safer to Doubt Darwin?" by David F. Coppedge


[해설 기사] "Far from special: Humanity’s tiny DNA differences are ‘average’ in animal kingdom


[논문] "Why should mitochondria define species?" by Mark Stoeckle & David Thaler (Mar 2018)

Posted by 더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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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신념을 의심하는 것...



"우리는 상대가 자신에게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배워야 한다.  남들이 틀릴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곧 악(惡)이라고 가정하지 않아야 한다.  


민주주의의 핵심 기량(skill) 중 하나는 자기 신념을 의심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이 사라져 가고 있다. 


소셜미디어 탓이 크다.  소셜미디어의 즉흥적이고 극단적인 판단이 사회 균형을 십자군처럼 격파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너는 부분적으로 옳아. 나는 네게 동의할 수 없지만 이해할 순 있어'라고 한다면 배신자로 몰려 큰 곤경에 처할 수 있다. 


사람들은 우리 안의 악을 찾아 마녀사냥에 나서고, 그들을 옹호하는 이들 역시 마녀로 몰려 처형당한다."


Jonathan Haidt (뉴욕대 교수, 도덕 심리학자)




Posted by 더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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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가 사라졌다

(홍정길 목사의 쓴소리)


"어느새 목회는 사라지고 매니지먼트(management·관리)만 남게 됐다."


"우리 말은 생명·삶·생활이 각각 다른 단어지만 영어는 ‘life’ 하나다. 그런데 우리는 이걸 나눠서 새 생명을 얻은 걸로 딱 끝나버리고 삶으로 연결하는 건 애써 외면했다."


"지금 대부분의 대형교회 예배는 연출이 돼버렸다. 목사도 좋은 엔터테이너가 돼야 성공했다고 인정받는다."


"자기가 이룩해 놓은 게 너무 크고 좋아서 남에게 줄 수 없다는 생각은 세상적인 욕심일 뿐이다. 그래서는 하늘에 쌓을 수가 없다. 그러곤 교인들에게만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고 하니 무슨 설득력이 있겠나."


[출처] 중앙일보 2018년 3월 31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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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ㄱㄷㅇ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8.04.22 18:59 신고

    단순화의 위험이 있지만, 수천명 모이는 교회에서 '목양'이 가능할까요? ㅋㅋ

    • 더가까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8.04.22 20:09 신고

      원문을 읽어보시면, 문제의 시작이 급격히 불어난 교인수였다고 스스로 진단하고 계십니다.

      "교회 개척해서 처음 3년을 빼곤 목회자로 불릴 수 없을 것 같다. 목회의 본질은 요한복음 10장에 나와 있듯이 목자는 양을 알고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 거다. 그런데 3년이 지나 500가정이 되고 교인이 2000명으로 불어나니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게 불가능해지더라."

우울증 환자에게 하면 안 되는 위로의 말 6가지


  • “힘내” “Cheer up.”
  • “네가 감정을 다스려야지” “Suck it up.”
  • “가족을 생각해” “You have to be strong for your kids.”
  • “긍정적으로 생각해”, “네가 생각하기에 달렸어” “It’s all in your head.”
  • “어떤 심정인지 알아” “I know how you feel.”
  • “너보다 더 안 좋은 상황에 있는 사람도 있어” “Just think — there are others who have it worse than you do.”


"서툰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보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는 편이 낫다"

“It’s best not to say anything that is going to make them think that what they’re dealing with is because of a lack of coping skills, personal weakness or a character flaw,”


by Adam Kaplin (Assistant Professor, Johns Hopkins University)


[출처] 중앙일보, Huffington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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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ilege (특권)






Posted by 더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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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수칙 33가지

by 이재철 목사

  1. 어떤 교인보다 더 많이 성경을 읽고, 어떤 교인보다 더 많이 기도하는 자가 되라. 말씀과 기도는 습관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2. 새벽기도회가 끝남과 동시에 개인 기도를 충분히 하라. 그 시간을 놓치면 하루 중 따로 시간을 내어 기도하기는 어렵다.
  3. 새벽기도회가 끝난 다음 집에 가서 다시 자지 말라. 하루 중 그 시간보다 영성을 기르기에 더 좋은 시간은 없다.
  4. 심방의 댓가로 어떤 경우에도 돈을 받지 말라. 그것은 상대에게 자신의 인격을 파는 짓이요. 스스로를 삯군으로 전락시키는 것이다.
  5. 반드시 시간을 지켜라. 어떤 예배이든 정해진 시간 정각에 시작하라. 사람이 많이 오지 않았다고 예배 시간을 늦추지 말라. 예배 시작 시간이란 사람과의 약속인 동시에, 그 예배를 받으실 하나님과의 약속이다.
  6. 교인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목회자이어야 한다. 교인들이 없다고 해서 목회자의 정체성을 망각한다면 결국 사람 앞에서는 목회자의 연기를 하는 셈인데, 연기를 통해서는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지 않는다.
  7. 토요일은 주일을 준비하는 날이지 휴일이 아니다. 만약 목회자의 토요일이 휴일이 된다면, 그 순간부터 목회자는 교인과 구별되지 않는다.
  8. 어떤 경우에도 자신을 위하여 교회에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말라. 목회자는 주어진 것 속에서 자족하며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적 권위는 주어지지 않는다.
  9. 교인들에게 대접만 받는 사람이 되지 말라. 먼저 베푸는 사람이 되라. 목회자가 나눔의 종착역이 되려 하면 스스로 썩어 버린다.
  10. 어떤 경우에도 거짓말을 하지 말라.
  11. 실수를 깨달았을 때에는 즉시 사과하라. 실수 자체는 잘못이 아니다. 잘못은 실수를 깨닫고서도 사과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실수를 세 번 이상 반복하는 것은 목회자의 자질 문제다.
  12. 자신이 행하지 못하는 것은 교인에게 요구하지 말고, 교인들에게 설교한 것은 무조건 실행하라. 참된 설교는 강단에서 내려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13. 목회활동 중에 알게 된 교인의 비밀은 누구에게도 누설해서는 안 된다.
  14. 내일 떠나더라도 지금 섬기는 교회를 중간기착지라 생각지 말고 종착역으로 여겨라. 내일이 되기 전에 내 생명일 끝날지도 모른다.
  15. 명단을 작성할 때에는 교인들의 이름을 먼저 쓰고, 교역자의 이름은 제일 말미에 넣어라. 교인들을 위한 섬김은 종이 위에서도 나타나야 한다.
  16. 교회 재정에 관여치 말라. 한 번 관여하기 시작하면 재정이 목회의 핵심이 되어 버린다. 목회의 핵은 복음이지 재정이 아니다.
  17. 예배를 영어로 “service"라 한다. 그러므로 교인들에 대한 서비스 정신에 투철하지 않는 한 진정한 목회자는 될 수 없다.
  18. 교인수첩 제작 등, 교인 명부를 작성할 때에 교인의 이름이 틀리거나 빠지지 않도록 유의하라. 사람의 이름을 빠뜨리거나 틀리게 기재하는 것은, 그 사람의 존재와 인격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19. 장례식 때 하관예배의 설교는 5분 이상을 초과하지 말라. 그 때가 유족들이 가장 지쳐있는 시간이다.
  20. 하관예배까지 다 끝난 후에는 유족의 집까지 따라가서 위로의 기도를 해 드려라. 장례식을 마치고 집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이 유족이 가장 외로울 때이다.
  21. 이성(異性)이 교역자 혼자 심방해 줄 것을 요구하면 절대로 응하지 말라. 이성과는 단 둘이 식사도 하지 말라. 이성과 상담을 할 때에는 반드시 교회 사무실 공개된 장소에서 하라. 정신질환자인 이성이 상담을 요구할 때에는 반드시 누군가를 배석시켜야 한다.
  22. 다른 목회자가 어떤 일을 주관할 때 반드시 자기 자신을 그 자리에 세워 보라. 그렇지 않으면 자신에게 그 일이 맡겨졌을 때 제대로 감당하기 어렵다.
  23. 월요일 아침에는 자기 교구 교인 명단을 놓고, 주일에 누가 보이지 않았는지를 대조하면서 전화로 확인해 보라. 목회는 관심이고 관심은 쏟아야 계발된다.
  24. 좋은 설교는 그 전체의 내용을 한 문장 혹은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그 설교에 초점이 없다는 의미다.
  25. 목회자들끼리 서로 사랑해야 한다. 목회자들이 서로 사랑하지 못하면, 그 입에서 발해지는 말들은 모두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26. 토요일 신문이 오면 주일에 대한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처를 미리 취하라.
  27. 부목사 시절에 세계문학전집 한 질은 반드시 읽어라. 목회의 대상은 사람이고 문학은 사람에 관한 사람의 이야기이기에, 문학은 사람에 대한 앎의 깊이를 더해 준다. 사람을 알지 못하는 자의 설교는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28. 다른 사람이 설교할 때 주의를 집중하여 설교를 경청하라. 타인의 설교를 소홀히 하면 다른 사람도 나의 설교에 집중치 않는다. 다른 사람의 설교에 목회자가 귀 기울이는 것 자체가 이미 교인을 향한 훌륭한 설교다.
  29. 지식과 정보는 반드시 공유하라.
  30. 교인의 모든 행사는 교역자 위주가 아니라 교인 위주여야만 한다.
  31. 신학자는 수직적인 사고만으로도 족하지만, 목회자는 수직적인 사고와 수평적인 사고가 교직되어야 한다.
  32. 절대적인 것을 위해서는 목숨을 걸 수도 있어야 하지만, 상대적인 것이라면 모두 양보할 수도 있어야 한다.
  33. 삶은 결코 되돌아오는 법이 없기에, 목회자는 자기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중단없이 정진해야만 한다.

[출처] "이재철 목사의 목회자 자기 관리 수칙 33" ("사도행전 속으로"에 포함된 소책자)





Posted by 더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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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ㄱㄷㅇ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10.18 16:58 신고

    나중에 이 글 올리신 것을 후회하는 날이 오실지도 몰라요.....

잉여와 부족


수년 전 KOSTA 집회에서, 기아 어린이 돕기를 위한 점심 금식이 예정되어 있던 오전이었다. 점심 식비를 책정하고, 수련회 참석자 전원이 금식함으로써 그 식사비를 북한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한 기금에 보태는 그런 프로젝트 였다.


점심을 굶어야 했기 때문에, 부페식 카페테리아에서 먹는 아침식사는 모두들 욕심을 냈다. 하나라도 더 먹어 둬야 저녁 식사 시간까지 덜 괴로울 것이기에. 나도 양보다 더 담아다가 먹고, 잔반 트레이를 컨베이어 벨트에 실으러 줄을 서 있는데, 엄청난 양의 음식 쓰레기가 담긴 트레이들을 보게 되었다. 음식이 없어서 굶는 이들을 위한 금식 준비로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버리게 된, 참 아이러니한 상황.


그 집회엔 유학생들이 모였기에 많은 이들이 가르침에의 소명과 헌신, 그리고 꿈을 이야기 했다. 그 즈음 남편도 교수 자리를 얻기 위해 여러 학교에 원서를 내고 거절 당하고, 인터뷰를 하고 거절당하고.. 그러고 있었다. 한 자리를 위해 수백장의 이력서가 온다고 했다. 우리에겐 그 거절들이 아픔이었고. 아프다며 기도하곤 했었다. 


그 다음 날인가, 연변 과학기술대학, 평양 과학기술대학, 몽골 과학기술대학 설립 및 교수 유치, 학교 발전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의 발표를 들었다. 그 척박한 곳에 식량만 보내지 않고, 기술자/ 과학자를 기르는 학교를 설립해 주어야 한다는 요지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음식이 많은 곳에서 음식이 버려지고, 한쪽에서는 음식이 없어서 죽는 상황과, 한 자리를 위해 수백명이 경쟁하나, 또 다른 곳에서는 가르칠 사람이 없어서 기도하는 것이 결국 같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었다.


사람의 마음도 그렇다. 내 눈에 예쁜 사람, 내가 관심과 애정을 쏟아 주고 싶은 곳으로만 마음을 보낸다. 상대가 필요 없다는데도, 내가 너를 사랑하고 싶은데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느냐며 화를 내기도 한다. 다 자란 자녀에게서 끈을 놓지 못하는 부모들도 이런 경우이다. 그러면서 외로운 노부모에겐 냉정하기도 하다.


언제까지 나의 필요만 채우며 살 것인가... 인생이 이렇게 잠깐인데, 하루하루 내 눈에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내 입에 단 것만 먹으며 살 것인가. 내 안의 악한 본성은, 철저히 내가 원하는 것으로만 나를 이끌지만, 그리 살지 않기를, 남은 삶은, 내가 가진 것을 그것이 필요로 되는 곳으로 흘려보내는 시간이기를 기도한다.


[출처: Facebook 박소현]

Posted by 더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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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의 자녀가 (If your child...)


  1. If your child intentionally disturbs you, it is because you are not physically affectionate enough.  당신의 아이가 계속 당신을 고의적으로 귀찮게 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체적으로 충분히 살갑지 않기 때문이다.
  2. If your child is lying, it means you overreacted to the mistakes in past.  당신의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면, 그건 당신이 과거에 아이의 잘못에 과도한 반응을 보였다는 의미다.
  3. If your child had poor self-esteem, it is because you advise them more than you encourage them. 당신의 아이가 자존감이 부족하다면, 당신이 그들에게 격려보다는 충고를 더 많이 했기 때문이다.
  4. If your child does not stand up for themselves, it is because from a young age you have disciplined them regularly in public.  Parents shouldn’t do so even in front of siblings, friends or cousins. 당신의 아이가  스스로 자립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이 그들이 어렸을적부터 늘상 공개적으로 훈육을 했기 때문이다.   형제, 친구, 친척들 앞에서라도 부모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5. If you buy everything for your children still they take things that do not belong to them, it is because you don’t let them choose. 당신이 아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사주는데도 아직 자기 물건이 아닌 것을 차지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그들이 선택하도록 두지 않기 때문이다.
  6. If your child is a coward, it is because you help them too quickly. Don’t remove every obstacle from their path. 당신의 아이겁장이라면 그것은 당신이 아이들을 너무 빨리 도와 주기 때문이다.   자녀 성장의 길에 있는 모든 장애를 없애지 말아야 한다.
  7. If your child is jealous, the reason might be you compared them with others consistently.  당신의 아이가 질투한다면, 그것은 어쩌면 당신이 그 아이들을 다른 아이들과 계속 비교하기 때문일 수 있다.
  8. If your child gets angry quickly, the reason might be you have not praised them enough. They only get attention misbehaving. 당신의 아가 화를 잘 낸다면, 그 이유가 당신이 아이들을 충분히 칭찬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  아이들은 잘못하고 있을 때만 관심을 받고 있다.
  9. If your child doesn’t respect others feelings, the reason might be you always order them, not giving importance to their feelings. 당신의 아이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당신이 항상 그들에게 명령하고, 아이들의 감정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
  10. If your child is secretive, the reason is you blow things very big. 당신의 아이가 숨기기를 좋아한다면, 그 이유는 당신이 매사에 아이들을 호되게 꾸짖기 때문이다.
  11. If your child behaves rudely, it is learnt from parents or others living with them. 당신의 자녀가 버릇이 없다면, 그것은 부모나 함께 사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운 것이다.


Posted by 더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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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f you are clear on your identity, and clear on your mission, you get clear on when to say "no."


당신이 당신의 정체성에 대해 확실하고, 당신의 사명에 대해 확실하다면, 언제 "아니오"라고 말할지에 대해 확실해진다.


The reason to say "no" to a lesser good is so you can say "yes" to a greater good.


덜 좋은 것에 "아니오"라고 말해야 하는 이유는 더 좋은 것에 "예"라고 말할 수 있기 위해서 이다.


Say "no" to the following three big temptations:

1. You are what you have.

2. You are what you do.

3. You are what people think of you.


아래의 세가지 큰 유혹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라.

1. 당신이 가진것이 곧 당신이다.

2. 당신이 하는 일이 곧 당신이다.

3.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곧 당신이다.


Click here to watch "No" by John Ortberg from Menlo Church.




Posted by 더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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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당선된 것의 책임은...


영국 배우 Tom Walker라는 사람이 "Jonathan Pie"라는 YouTube 예명으로 정치적인 견해를 일종의 토크쇼처럼 보도하는데, "이번에 트럼프가 당선된 것은 오히려 좌파 책임이다."라며 열변을 토합니다.  


최근 한국사회의 인터넷 공간에서도 많이 느끼던 바를 잘 짚어주길래 타산지석(他山之石) 삼아 받아 적어보았습니다.  (차분히 말하는게 아니라 중간 중간 이해가지 않는 말들이 있는데 얼버무려 번역한 것 이해해 주세요)



[3m 44s 부터]


The left is responsible for this result because the left has now decided to any other opinion any other way of looking at the world is unacceptable.   We don't debate anymore because the left won the cultural war. So if you're on the right, you're a freak, you're evil; you're racist; you're stupid; you're a basket of deplorable.  


이 결과는 좌파의 책임이야.  왜냐하면 세상을 보는 어떤 다른 견해나 다른 방법도 받아들일수 없다고 좌파가 결정해버렸거든.  우린 더이상 논쟁하지 않아 왜냐하면 좌파가 문화전쟁을 이겼기 때문이야.  그래서, 네가 우파 편이라면, 넌 괴물이야, 넌 악이야, 넌 인종주의자야, 넌 멍청해, 넌 개탄할 것의 무더기야.


How do you think people are going to vote if you talk to them like that when has anyone ever been persuaded by being insulted or labeled?  So now, if you're on the right or even against the prevailing view, you are attacked for raising your opinion. That's why people wait until they're in the voting booth.  No one's watching anymore.  There's no blame or shame or anything and you can finally say what you really think and that is a powerful thing.


누군가 모욕당하고 딱지 붙어버렸다고 확신하는데 네가 그들에게 그렇게 말한다면, 어떻게 그 사람들이 투표할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지금, 네가 우파거나 아예 지배적인 견해에 반대한다면, 네 의견을 내세우는 것으로 인해 공격 받아.  그래서 사람들이 투표소에 들어갈때까지 기다리는거야.  더 이상 아무도 보지 않아.  비난도 부끄러움도 어떤 것도 없고, 드디어 넌 네가 진짜로 생각하는바를 이야기 할 수 있는거지.  이건 강력한 것이야.


The Tories in charge breaks here and now Trump.  And all the polls were wrong, all of them!!  Because when asked, people can't admit what they think, they can't admit what they think.  They're not allowed to.  The left don't allow them to.  We have made people unable to articulate their position for fear of being shut down there embarrassed to say it.  Every time someone on the left-hand side you mustn't say that they are contributing to this culture.


책임을 진 토리당(영국 보수당의 전신)은 여기서 깨먹고 있고, 이젠 트럼프야.  모든 설문조사는 다 틀렸어.  몽땅 다!!  왜냐하면, 질문을 받았을때,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인정할 수 없는거야.  인정할 수 없다고.  허용이 되지 않아.  좌파가 그들을 허용하지 않아.   사람들로 하여금 고립되는 것이 두렵고 말하는 것이 당황스러워서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도록 만들어버린거야.  좌파 측의 사람이라면, 그들이 이런 문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해서는 안되는거야.


It's time to stop moaning.

It's time to stop trying over-spilt f*** brexit.

It's time to stop ignoring your opponent's, or worse, trying to silence them.

It's time to stop banning people from speaking in universities.

It's time to stop thinking that we posted an article on your Facebook feed his political engagement that banning a gymnast from doing what he's good at, because he insulted someone's religion somehow achieved something.

And sorry went to the gym last association start to think it was appropriate to start enforcing blasphemy laws.

It's time to realize that reading The Guardian doesn't make you a liberal; that retweeting Greenpeace doesn't lower your carbon footprint.


이젠 신음을 멈춰야 할 때야.

이젠 왕창 쏟아져버린 브렉시트(영국분리)를 멈춰야 할 때야.

이젠 네 반대자를 무시하거나, 심지어 잠잠케 하려는 것을 멈춰야 할 때야.

이젠 사람들이 대학에서 말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멈춰야 할 때야.

이젠 정치적 참여를 하고 누군가의 종교를 모욕했다고 체조선수의 기사를 퍼날라가며, 그로 하여금 잘하는 것을 못하게 막아버리는 것을 그만 두어야 할 때야.

미안한데, 지난번 체육관 모임에 갔는데, 신성모독 법 집행을 시작하기 적합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더라고.

이젠 가디언지 읽는 것이 널 진보로 만들지도, 그린피스를 리트윗 하는 것이 네 탄소배출량을 낮추지 못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때야.


And if my mansplaining is triggering you, you can either f*** off to your safe space.  Or you can engage and debate me and tell me what I'm getting wrong because Trump just won the White House.  Being offended doesn't work anymore.   Throwing insults doesn't work anymore.   The only thing that works is f*** bothering, doing something.   And the only we have to do is engage in the debate.   Talk to people who think differently to you and persuade them of your argument.  It's so easy and the left of lost of the art.  Stop thinking everyone who disagrees with is evil or racist or sexist or stupid and talk to them.  Persuade them otherwise because if you don't, I will tell you what you get.  You get president Trump.  


내가 훈수두는 것 같이 널 도발한다면, 네 안전한 공간을 박차고 나오던가 아니면 나와 맞붙어 논쟁하고 내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말해주면 돼.  왜냐하면 트럼프가 막 백악관을 꿰어찼거든.  비위 상하는 건 더 이상 안통해.  모욕적인 말을 던지는 것은 더 이상 안통해.  유일하게 먹히는건 귀찮게 하고 뭔가 하는것 뿐이야.  우리가 해야할 유일한 것은 논쟁에 끼어드는거야.  너랑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네 번론으로 설득해봐.  이건 정말 쉽고 잃어버린 기술이 남겨진거야.  너와 동의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악이거나, 인종차별주의자나, 성차별주의자나, 멍청이라고 생각하는걸 멈추고 그들과 이야기 해봐.  아니면 설득을 해.  왜냐하면 네가 그러지 않으면 네가 뭘 얻을지 말해주지.  넌 대통령 트럼프를 얻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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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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