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is Fair and Just - 발췌
God is Fair and Just
We keep on questioning Him: "Why did You make me with this body, instead of that one?" “Why are so many people dying of starvation?” “Why are there so many planets with nothing living on them?” “Why is my family so messed up?” “Why don’t You make Yourself more obvious to the people who need You?”
우리는 그 분께 계속해서 질문을 던집니다. “왜 제 몸을 저렇게 만들지 않고 이렇게 만드셨나요?” “왜 수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죠?” “왜 아무것도 살지 않는 별들이 그렇게 많나요?” “왜 제 가족은 이렇게 엉망진창이죠?” “왜 당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을 좀 더 분명하게 보이시지 않는거죠?”
The answer to each of these questions is simply this: because He’s God. He has more of a right to ask us why so many people are starving. As much as we want God to explain Himself to us. His creation, we are in no place to demand that He give an account to us.
이런 질문 각각에 대한 대답은 단순히 이렇습니다 — 왜냐하면 그 분이 하나님이시니까… 그 분은 왜 수 많은 사람들이 굶고 있느냐고 우리에게 물으실 권리를 더 가지십니다. 우리에게 설명하라고 요구할 자격이 그 분의 피조물인 우리에게는 없는 것이지요.
All the peoples of the earth are regarded as nothing. He does as he pleases with the powers of heaven and the people of the earth. No one can hold back his hand or say to him: “What have you done?” (Daniel 4:35)
그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기시며 하늘에 있는 천사들이나 땅에 있는 사람에게 자기 뜻대로 행하시니 그의 뜻을 거역하거나 그가 행하시는 일을 물어 볼 자가 아무도 없구나 (다니엘 4:35)
Can you worship a God who isn’t obligated to explain His actions to you? Could it be your arrogance that makes you think God owes you an explanation? Do you really believe that compared to God, “all the peoples of the earth are regarded as nothing,” including you?
당신에게 행하시는 일을 설명하실 의무가 없는 하나님을 당신은 예배할 수 있습니까? 당신의 오만함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설명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지는 않는가요? 하나님과 비교할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여긴다”고 정말로 믿나요?
One definition of justice is “reward and/or penalty as deserved.” If what we truly deserved were up to us, we would end up with as many different answers as people who responded. But it isn’t up to us, mostly because none of us are good.
공의(정의,공폄함)의 한 정의는 “마땅한대로 상주거나 벌함”입니다. 만약 우리에게 정말 마땅한 바가 우리에게 달려 있다면, 대답한 사람 수 만큼 다른 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중 아무도 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God is the only Being who is good, and the standards are set by Him. Because God hates sin, He has to punish those guilty of sin. Maybe that’s not an appealing standard. But to put it bluntly, when you get your own universe, you can make your own standards. When we disagree, let’s not assume it’s His reasoning that needs correction.
하나님 만이 유일하게 선하신 존재이시고, 기준이 그 분에 의해 정해집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미워하시기 때문에, 범죄한 사람들을 벌하셔야만 합니다. 이건 아마도 매력적인 기준이 아닐 겁니다. 그러나 직설적으로 말해, 당신이 당신 자신의 우주를 소유하고 있을 때 당신은 당신 자신의 기준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동의하지 않을 때, 정정할 필요가 있는 것이 그 분의 논리라고는 가정하지 마십시다.
It takes a lot for us to comprehend God’s total hatred for sin. We make excuses like, “Yes, I am prideful at times, but everyone struggles with pride.” However, God says in Proverbs 8:13, “I hate pride and arrogance.” You and I are not allowed to tell Him how much He can hate it. He can hate and punish it as severely as His justice demands.
죄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 혐오를 이해 하는 것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우리는 이렇게 변명을 합니다. “예, 저는 때때로 자만해집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자만과 씨름을 하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잠언 8장 13절에 “나는 자만와 오만을 싫어하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얼마만큼만 미워하시라고 말하는 것이 당신과 나에게는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그 분은 그 분의 공의가 요구하는만큼 혹독하게 그것을 싫어하고 벌하실 수 있습니다.
God never excuses sin. And He is always consistent with that ethic. Whenever, we start to question whether God really hates sin, we have only to think of the cross, where His Son was tortured, mocked, and beaten because of sin. Our sin.
하나님은 죄를 결코 이해해 주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그 윤리에 있어 늘 한결 같으십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죄를 미워하시는지 우리가 질문을 던지기 시작할 때마다, 우리는 그 분의 아들께서 죄, 우리의 죄 때문에, 고문 당하시고, 조롱당하시고, 매맞으신 십자가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No question about it: God hates and must punish sin. And He is totally just and fair in doing so.
이에 대해서는 질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시고 벌하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시는데에 있어 그 분은 절대적으로 의로우시고 공평하십니다.
from “Crazy Love” by Francis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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