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어느덧 2022년이 거의 다 가고 이번 주말이 크리스마스입니다. 함께 대학원 다녔던 친구 중 한국 회사에서 일하는 한 명이, 밋밋하기만 한 사무실에서 나름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싶어, 쿠키를 주문해 스티커를 일일이 붙여서 회사 사람들에게 돌렸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명이 조심스럽게 "부사장님, 저........ 그 제품 문구가... 그....... 늦둥이 가지셨단 거 같기도 하고..... 아니시죠?" 😂 😨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장 6절]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 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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