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미상. 실화라 카더라)
한 친구 이야기
제 친구중에 지방을 자주 가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느날 또 지방을 다니며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들어섰는데
톨게이트 여직원과 자연스레 인사를 하게되었다네요.
친구: 안녕하세요
여직원: 네 안녕하세요.
그러더니 여직원분이 친구를 보며
여직원: 미남이시네요.
그 말을 들은 친구는 들떠서
창문에 손을 턱 올리고
멋있는척 폼 잡고
친구: 그쪽도 미인이시네요.
그러자 그 여직원이 어이없다는듯 보면서
이렇게 말하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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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미납이시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