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좀 비키세요
거기 좀 비키세요
2012.10.27거기 좀 비키세요 전에는 내가 못나고 부족하여 그 분의 영광을 가리게 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을 가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잘 나고 훌륭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내가 그 분과 다른 사람 사이에 서 있다면 그 분의 영광을 가리고 있다는 사실에는 차이가 없음을 깨닫습니다. (요즘엔 그런 아이들 거의 없지만) 마치 TV에서 스포츠 중계하면 TV한번 나와보려고 결사적으로 카메라 앞에 얼굴 들이미는 아이들처럼 ㅎㅎㅎ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꺼풀에 광채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모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