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
면(麵)? 면!!
면(麵)? 면!!
2017.07.30면(麵)? 면!! 일본의 라멘, 우동 중국의 자장미엔, 단단미엔, 러깐미엔 한국의 콩국수, 막국수, 잔치국수, 비빔국수, 냉면 베트남의 포, 버미첼리 이탈리아의 스파게티, 페튜치니, 엔젤헤어, 링귀니 저는 배가 출출할때 떠오르는 음식중 상당수가 면 종류입니다. 한국도 면 종류가 많죠. 칼국수, 막국수, 콩국수, 냉면, 라면, 소면, 쫄면, 짜장면.... (츄릅~~) 그런데 성경에서도 '면'이 상당히 단골메뉴에 속합니다. ㅎㅎㅎ 그리하면 (그렇게 하면) 231회 행하면 (준행하면) 38회 사랑하면 8회 구하면 8회 회개치 아니하면 7회 거하면 6회 범죄하면 6회 영접하면 5회 시인하면 3회 거역하면 3회 회개하면 2회 용서하면 2회
수박 먹기
수박 먹기
2017.07.26수박 먹기 바야흐로 여름.... 주말마다 어김 없이 덥다. 여름엔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수박이 최고!!
"책읽기"라고 하기엔...
"책읽기"라고 하기엔...
2017.07.08"책읽기"라고 하기엔... 고교 동창 절친이 읽어보라고 보내는 글 중 빈도가 꽤 높은 연재글이 있다. K대 영문학과 명예교수로 계신 S라는 분이 C 신문에 주간 연재하시는 "S의 뉴스로 책읽기". 절친이 보내준 것이니 의리상(?) 열심히 읽어줘야 하는데...... 읽고 있자면, 늘 공통적으로 2가지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첫째. 연재 제목이 "책읽기"인지라 늘 책 한권이 언급되고 일부분을 인용하시는데, 그 인용 부분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그 책에서 본인의 생각과 일치하는 지극히 지엽적인 부분이다. 한 예를 들자면 존 러스킨의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Unto This Last)". 마태복음 20장에서 따온 제목만으로도 알수 있듯이 이 책의 요지는 사랑과 온정에 기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