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차별적 귀납해석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마태복음 10:1~4)
[관찰]
예수님의 12명 제자들은 모두 남자들이었다. 예수님 주위에는 여자들도 많이 있었고 제자들과의 관계 못지 않은 깊은 그들과의 intimacy를 성경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왜 예수님께서는 남자들만을 골라 제자를 삼으셨던 것일까?
[해석]
이어지는 10장 10절을 보면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는 명령이 따라 나온다. 이 말씀에 여자들이 얼마나 난감해 할지 (혹은 반발할지) 미리 아셨기 때문에 남자들만 고르신 것이 분명하다. 남자들에게는 이런 명령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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