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062018  이전 다음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목회가 사라졌다

(홍정길 목사의 쓴소리)


"어느새 목회는 사라지고 매니지먼트(management·관리)만 남게 됐다."


"우리 말은 생명·삶·생활이 각각 다른 단어지만 영어는 ‘life’ 하나다. 그런데 우리는 이걸 나눠서 새 생명을 얻은 걸로 딱 끝나버리고 삶으로 연결하는 건 애써 외면했다."


"지금 대부분의 대형교회 예배는 연출이 돼버렸다. 목사도 좋은 엔터테이너가 돼야 성공했다고 인정받는다."


"자기가 이룩해 놓은 게 너무 크고 좋아서 남에게 줄 수 없다는 생각은 세상적인 욕심일 뿐이다. 그래서는 하늘에 쌓을 수가 없다. 그러곤 교인들에게만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고 하니 무슨 설득력이 있겠나."


[출처] 중앙일보 2018년 3월 31일 기사



Posted by 더가까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ㄱㄷㅇ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8.04.22 18:59 신고

    단순화의 위험이 있지만, 수천명 모이는 교회에서 '목양'이 가능할까요? ㅋㅋ

    • 더가까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8.04.22 20:09 신고

      원문을 읽어보시면, 문제의 시작이 급격히 불어난 교인수였다고 스스로 진단하고 계십니다.

      "교회 개척해서 처음 3년을 빼곤 목회자로 불릴 수 없을 것 같다. 목회의 본질은 요한복음 10장에 나와 있듯이 목자는 양을 알고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 거다. 그런데 3년이 지나 500가정이 되고 교인이 2000명으로 불어나니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게 불가능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