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식료품점 상황
북가주 식료품점 상황
2020.04.22북가주 식료품점 상황 오랜만에 장 보러 식료품점 (grocery market)에 갔습니다. 저는 북 California에 사는데요 제가 사는 county가 corona virus 가 New York City에서 폭발하기 전 초기에 미국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았던 곳입니다. 한달 전인 3월 16일 칩거령(shelter-in-place)이 내려진 날 거의 모든 식료품 점은 전대미문의 매상을 올리면서 모든 선반을 텅텅 비웠지요. 오늘 간 곳은 Trader Joe's라는 중간 size의 식료품점인데, 평소에 장사가 잘 되는 편이라 점포 안의 인원수 제한을 두고 들어가는 것을 통제하네요. 줄 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건물을 한 바퀴 돌아 뒤편까지 서 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 대기 인원이 29명이었지만 금방 금방 줄..